블루레이2015.11.15 01:14




인사이드 아웃 2D+3D 블루레이 스틸북     

화면비 : 1080P High Definition 1.78:1 / 오디오 : 한국어 5.1 DOLBY DIGITAL, 영어 7.1 DTS-HD MA Audio, 포르투갈어 5.1 DOLBY DIGITAL, 중국어 5.1 DOLBY DIGITAL / 자막 :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태국어 


Special Feature 라바 (7:11) / 라일리의 첫 번째 데이트 (4:40) / 복잡한 감정 (7:17) / 픽사로 가는 길: ‘인사이드 아웃’ 의 여인들 (11:22)  / 굿 다이노 트레일러 (1:09) / 투모로우랜드 트레일러 (0:50) / 스틸북(공용판) 팩키지 및 정식발매판 투명아크릴 아웃케이스 / 주요 캐릭터 아트 카드 6종 증정  





인사이드 아웃 ★★★★☆(개인평점9 / 10) : 타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범접할 수 없을 것 같았던 ‘픽사’의 독보적인 이미지는 한동안 침체기를 겪으며, 초창기에 보여주었던 참신함도 점점 퇴색되어 가는 분위기여서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픽사’가 '업', '월-E'를 만들었던 감각을 ‘인사이드 아웃’으로 완벽하게 되찾았습니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감정들을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의 캐릭터로 기발하게 표현한 이 작품은 감정 캐릭터들이 겪는 일들이 감정의 소유자인 '라일리'의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잊고 있었던 유년시절의 추억과 누구나 한번씩 겪었던 고민들에 공감하며 '라일리'가 성숙해져가는 과정을 통해 제자신도 같이 지나간 길을 돌아보고 위로를 받게 되는 그런 의미있는 작품이였어요.

 

그야말로 ‘명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의 귀환’이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본 작품은 몇년전까지 픽사 애니메이션을 사랑했던 팬 입장에서도 ‘대단히 감격적이고 뭉클한 작품’으로 저의 ‘핵심 기억’속에 새롭게 자리매김을 할 것 같습니다 ^^





최근 디즈니에서 공용판으로 출시되는 스틸북을 보면, 무광 계열에 탁한 색상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편인데, 이번에 출시된 ‘인사이드 아웃’의 스틸북 역시 같은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습니다. 아트웍의 이미지 선정 및 스틸북 디자인도 좋은 이미지 소스가 많은 작품임을 감안할 때, 만족감을 느끼기엔 부족한 편입니다.


다소 아쉬운 팩키지 디자인과는 달리 블루레이 타이틀 본편 디스크의 AV퀄리티는 예상대로 상당히 훌륭합니다. 3D 애니메이션 특성상 블루레이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대치의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소한 단점도 찾기 힘들 정도로 런닝타임동안 준수한 영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관람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들 때문에 더빙판으로 관람했습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픽사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이기에, 더빙판으로 아직까지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화려한 비쥬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더빙 버전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 



블루레이 : 화질10★★★★★ / 음질9★★★★☆ / 팩키지 디자인6★★★










인사이드 아웃 스틸북과 피규어 구입 후 사무실 장식장 컬렉션에 추가한 모습입니다 ^^​ 제가 구매한 인사이드 아웃 피규어는 현재 아마존(www.amazon.com)에서 판매중이며, 국내 쇼핑몰에서도 구매대행 형태로 구매 하실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사무실 여러 업무의 과부하로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을때, 전시되어 있는 이녀석들을 한번씩 살펴보면서 힐링을 하곤 합니다 ^^;;




슬라이드쇼를 클릭하면 스크린샷의 원본사이즈를 볼 수 있습니다.


dvdprime.com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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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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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구하기 힘든 스틸북을 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 작품 보면서 환한 색감에 감탄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감정으로 이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게 놀랍더군요. 함께 올리신 사무실 사진을 보니, 저런 사무실이라면 절로 일할 맛이 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2015.11.15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갑습니다~!! 울프팩님^^
      영화 색감이 정말 환상적이였던 작품이였어요. 물론 작품자체가 워낙 좋기도 해서 꼭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

      2015.11.16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2. 베리알

    이야, 1년 3개월 만의 복귀신가요!? ^^

    이 작품은 진짜... 진정한 의미에서 픽사의 귀환이라는 말로 딱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즈니 쪽에서도 이미 겉으로는 아이들용 작품인양 하면서도 속으로는 부쩍 어른들을 위한
    방향으로 작품들을 만들던데... 이 인사이드아웃도 이미 유년 시절을 지나 이제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이야말로 진짜배기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어른들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인사이드아웃 정말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단 한편의 작품인데도, 관련 물품들이 저렇게 산더미(!)처럼 추가된 걸 보니... ^^

    2015.11.16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인사이드 아웃을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극장에서도 무려 두번을 감상했습니다 ^^

      베리알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본 작품은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힐링작품으로 생각이 되더라고요. 어쩌면 그렇게도 감정이입이 많이 되던지... 보면서 한참이나 울었지 말입니다..ㅠ.ㅠ

      2015.11.16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3. 베리알

    하지만, 여전히 스틸북은 이상하게 나가는 디즈니의 방침(?)이 여전한 것은 아쉽더군요.
    블로그에서 이에 대한 얘기를 할까 말까 하다가 아직 못 했지만,
    색감도 그렇고 작품 속에서 그 컨트롤룸이 그렇게 검은색도 아닌데 왜 이런 조합의
    결과물을 내놓았는지 의문이고... 그래서 스틸북을 피하려고 봤더니, 다른 버젼들도
    그닥 끌리는 디자인이 없고...(블로그 감상기에서도 썼듯이, 특히나 전 기쁨이를 대마왕급으로
    보는 지라... ^^;;;) 그러다가 아웃케이스를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웃케이스를 씌우면 왠지 심심하던 감정이들도 여러 특수효과 덕분에 개성들이 뽕뽕 살아나고,
    뭣보다 다른 캐릭터들을 다 제치고 작품을 본 사람들에게 눈물 콸콸 인상을 남기는 빙봉이
    뒷면에 있던 게 제 마음을 움직이더군요. 그래서 스틸북으로... T T

    2015.11.16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최근에 출시되는 디즈니의 스틸북은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마블시리즈, 그리고 이번 인사이드 아웃까지... 특히 앞으로 나올 앤트맨까지도~!!!! ...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수준의 아트웍과 퀄리티로 일관하고 있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스틸북은 어떻게 내놓아도 잘 팔리니 일부러 구리게 만들고, 일반판 판매 촉진을 위한 음모론까지 생각해 볼 정도예요..ㅠ.ㅠ

      2015.11.1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4. 두달반만에, 참으로 오랫만에 오셨다고 덧글 달려했는데,
    다른분들 덧글을 보니...............오잉? 일년반만에 오신거네요.
    반성하고 앞으론 열심히 하세요.ㅎㅎㅎ

    2015.11.16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
      여유될때마다 가끔씩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1.16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무런 정보없이 픽사라는 타이틀만 보고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역시 픽사는 픽사더군요.!!
    어린이와 성인 양측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상당히 훌륭한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말이 너무 뻔히 보이는게 아쉬웠어요. 물론, 그 과정을 굉장히 잘 풀어간건 인정합니다만..
    아직까지 다시 봐야할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였다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래서 며칠 전 블루레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구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요즘 블루레이가 퀄리티가 좀 못하다는 생각도 들고 올 연말부터는 또 4k가 나온다고 하니..더 이상 블루레이가 메리트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걸 떠나서 제가 빠듯하다보니 영화나 블루레이에 관심을 주는게 예전만큼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역시 문화 생활을 하려면 돈이 많이 그것도 아주 마~~아니 필요합니다 ㅠㅠ

    2015.11.16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올해 감상한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였습니다^^
      관람도중 감정이입이 되어 울기도 했고요 ^^;;

      요즘 전반적으로 디즈니에서 출시되는 블루레이 타이틀이 좀 성의없이 출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저도 여러모로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4K가 추후 출시되더라도 블루레이는 계속 콜렉팅할 계획이예요. 어차피 4K 초반 가격대는 만만치 않을것으로 예상되기도 하고요 ^^;;

      2015.11.17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6. 리플리

    사무실 내 취미 공간 볼때마다 멋지네요. ㅎㅎ

    2015.11.19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영화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죠.
    영화 보자마자 저도 스틸북 구매 했네요.ㅎㅎ

    2015.11.22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네, 올해 감상한 애니메이션중에 최고의 감동을 받은 작품이였어요^^

    2015.11.22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직 관람전이지만 꼭 보고 싶은 애니입니다.
    콜렉터시군요.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네요^^

    2015.12.17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재미있게 본 작품은 블루레이로 구매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2015.12.17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안본 영화인데 한번 봐야겠어요

    2015.12.17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까칠이 피큐어 너무 갖고 싶네요.ㅎㅎ

    인사이드 아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픽사의 최고 작품은 월-E라고 생각해요.
    영화가 끝나고, 혼자서 소리 안나는 기립박수를 쳤거든요.
    어찌나 감동적이었는지, 한동안 보고 또 봤던 애니였어요.

    2015.12.24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