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여섯줄2016.02.18 01:25




















지인분께서 이번에 전자책을 출판하신다길래, 잠시 시간을 내어서 북커버 디자인 하나 해드렸는데... 무려 이런 '핫'한 아이템을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응답하라 1988’ 감독판 오리지날사운드트랙 (다섯편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된 DVD 포함), 그리고 현재 메인 음원차트에서 '300'시간째 1위를 독주중인 '여자친구'의 3집 미니앨범 'SNOWFLAKE'입니다.


 ‘응답하라 1988’은 드라마를 서너편 보긴 했지만, 여건상 제대로 본방사수를 하지 못했기에 드라마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잘 모릅니다만, ‘걸스데이’의 막내 멤버 ‘혜리’가 ‘덕선’을 맡으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 그리고 80년대 추억을 자극하는 여러 드라마적인 요소로 인해 기존 ‘응답’시리즈 이상의 히트를 한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


그리고... 걸그룹 ‘여자친구’의 대중성은 지난 여름에 발표했던 ‘오늘부터 우리는’이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그 가능성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이번 미니앨범 'SNOWFLAKE'에 수록된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가 발표된 이후, 모든 음원차트 장악 및 공중파,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연이어 1위 릴레이를 펼치며 빠른 속도로 팬덤층을 늘리고 있어,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중입니다 ^^









dvdprime.com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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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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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물 받는 느낌을 알기에 같이 기쁨을 느낍니다.
    응답하라를 너무 잼나게 봐서 더
    공감이 가네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016.02.18 0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베리알

    아, 이런 노안!
    글 앞부분을 잘못 읽고는,
    봉명동님께서 응답하라 OST 디자인에 참여하셨단 야그인줄... ^^;;;

    2016.02.18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베리알

    응답하라 OST 디자인은 진짜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군요!
    외부 디자인부터 과도기때의 TV에다가...
    예전에 저 화면조정시간...
    회수권에 종이인형! ^^

    그러고보니, 우연찮게 옛날 종이 지하철표는 보관하고 있는게 몇장 있는데
    회수권은 남아 있는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 들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별거 아닌 일상들이
    나중에 추억의 아이템들이 된다는 게 참...

    2016.02.18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고생 할인권 같은... 그당시에는 흔해 빠진 그런 것들이 더더욱 아련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정말.. ^^

      2016.02.18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4. 베리알

    시작 때만 해도 비슷비슷한 신인 걸그룹들이었는데...
    오늘부터 우리는이 꽈당유주 덕분인지(?)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인기로 롱런하면서부터
    격차가 벌어진다했더니, 이번 시간을 달려서로 확연하게 급을 뛰어 넘은 듯한 여자친구입니다.

    옛날에 소녀시대 초기 때 다만세 같은 거나 더하지...하던 아저씨들 많았는데,
    비유하자면 다만세 3부작 같은걸 떡하니 밀고 온 여자친구라니! ^^

    2016.02.18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야말로 아이돌 걸그룹이 어떤 노선을 취해야 대중들에게 각인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봅니다.

      꽈당사건으로인해 더욱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긴 했지만, 이번에 발표된 앨범의 퀄리티 또한 상당히 우수했기 때문에 완벽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생각되네요 ^^

      2016.02.18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5. 베리알

    이미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주간아이돌에 나온 여자친구가 보여준 2배속 시간을 달려서 한번 보세요.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유감스럽게도, 유튜브 등에선 제대로 된 녀석이 올라와 있는 게 없으니
    달리 찾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2016.02.18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간아이돌에 나온 2배속 안무영상 말씀하시는거죠^^?
      여자친구 멤버들의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느껴지는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2016.02.18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6. OST 디자인 자체가 그때 음반 사던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듯 합니다.
    지금의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은 편하긴 하지만 그 음반포장을 뜯는 두근 거림을 제공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2016.02.18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씀하신데로 요즘은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가 되어 버려서, 정성스럽게 만든 팩키지 형태의 저작물이 저에게는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2016.02.18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7. 불륜과 막장으로 점철된 이나라 티비드라마 홍수속에서
    응답하라 시리즈는 정말이지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로 다가오더군요.
    IP 티비를 늦게 설치하여 응사와 응팔밖에 못대했지만
    덕분에 고아라 와 혜리 라는 생애 최초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생기기까지 했단 말이죠.ㅎ

    좋은일을 한덕분에 멋진선물 받은건 심하게 부럽군요.

    2016.02.1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응답하라 시리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중파 막장드라마에는 이제 너무 질려버려서 TV를 더 안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 부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6.02.18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8. 여자친구 요즘 핫한 걸그룹이죠. 소녀시대 데뷔초를 보는 듯^^

    2016.02.18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여자친구의 학교3부작 노래들이 모두 '다시 만난 세계'와 같이 설레이고 벅차는 느낌의 노래들이라 그런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

      2016.02.19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9. 양손슈터

    봉명동안방극장님 정말 탐나는 제품들을 많이 받으셨군요~
    응팔은 응답하라 시리즈 중 유일하게 시청한 시리즈인데 OST가 전부 참 좋았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다들 좋았고, 내용도 재밌어서 88년 당시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재밌게 시청했네요.
    OST는 특히 저 티비 모양 포장이 참 인상적입니다.^^

    여자친구는 사실 전혀 모르다가 최근 '시간을 달려서'와 '오늘부터 우리는'을 어떻게 계속 듣고 두 곡에 빠지게 되었네요.ㅎㅎ

    2016.02.18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응답하라1988 OST는 정말 팩키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더라구요^^ 좋은 노래도 많고, 구성물도 푸짐해서 소장하는 만족감이 큰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요즘 '여자친구'의 인기비결은 역시 유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자체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열심히 하는 멤버들의 긍정적인 모습과 멋진 안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것 같고요 ^_^

      2016.02.19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이 아이들이 귀엽게 생겼네요 전 아직 TV를 보지 않아서요
    연애인은 잘 몰라요 영화는 잘 봅니다.

    2016.02.20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각종 음악방송의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음원차트 역시 휩쓸고 있는 '여자친구'라는 걸그룹인데요. 제가 최근 이 그룹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

      2016.02.20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11. 오 좋은 선물받으셨네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저도 가끔 TV에 노래가 나오면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2016.02.20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현재 가요계의 최대 이슈라면 역시 '여자친구'의 상승세라고 할만한데,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말씀하신데로 멜로디가 쏙쏙 귀에 박히는 좋은 노래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예쁘고 성실한 멤버들의 모습과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퀄리티 높은 안무까지... '여자친구'가 대중들에게 어필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그룹으로 더욱 성장한것 같습니다 ^_^

      2016.02.20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12. 멋진 선물을 받으셨네요.
    응팔은 본방사수를 하면서 봤던 드라마라서, OST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진을 보니 사고 싶어지네요.ㅎㅎ

    2016.02.24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선물도 다 받으시고 ^^ 좋으셨겠어요

    2016.02.25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는 보관상의 이유로 규격화 된 cd 케이스를 선호해서, 저런 길쭉한 케이스 정말 싫어합니다.
    일단 렉에 꼽아두면 일관성이 없어서 ㅠㅠ
    그치만 이것저것 잡다하게 첨부된 아이템 자체는 맘에 드는군요.
    확실히 이걸 보고 있자면 이제 cd는 더 이상 대중적인 아이템이 아닌 팬들만 사는 굿즈같은 상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02.27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원사이트의 스트리밍 횟수로 대중성을 판단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CD라는 매체는 haru님 말씀대로 이젠 팬들을 위한 굿즈아이템이 되어가는 분위기네요.

      2016.02.29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기타여섯줄2016.01.08 06:09



2015년도에 발표한 가요와 POP 중에 개인적으로 즐겨들었던 곡들을 선정해서 '2015 TOP 10 MUSIC'이라는 타이틀로 잡담성의 게시물을 포스팅해 봅니다. 2013년도에는 매월 'My Music Chart'를 작성하면서, 그당시 즐겨들었던 곡들을 기록하는 의미와 함께 개인 뮤직 차트를 구성하는 재미를 느끼며 연재를 해왔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게으름증과 블로그에 정성을 쏟을 만한 시간이 점점 더 부족해짐에 따라 안타깝게도 중단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연재물 형식의 뮤직 월간 차트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은 개인적인 여건상 어렵겠습니다만, 최소한 뮤직 연간 차트나 분기별 차트만큼이라도 당시 제가 인상깊게 느꼈거나 즐겨들었던 곡들을 기록해 놓는다는 의미로 포스팅을 해 볼 계획입니다 ^^










태연 - I (feat. 버벌진트) 


2015년 제가 가장 많이 즐겨들었던 곡은 '태연'의 첫 솔로앨범 'I'에 수록된 동명타이틀곡 'I'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태연'은 국내 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인데요. 그동안 '태연'에 대한 개인적인 이미지는 '소녀시대'에 속한 포지션보다는 가끔씩 발표하는 콜라보레이션 싱글 및 드라마, 영화 OST 주제곡 등에서 그녀의 매력이 훨씬 돋보였습니다. 


'태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완성된 첫번째 솔로앨범 동명타이틀곡 'I'는 리드미컬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인상적인 드럼 라인으로 ROCK적인 요소를 한껏 강조한 곡인데, 도입부분에 피쳐링으로 삽입된 '버벌진트'의 랩파트도 이질감없이 곡에 잘 융화되어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하이라이트를 이루는 태연의 가창력과 극적인 멜로디 라인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2007년이라는 '소녀시대'의 데뷔년도를 감안하면 그룹의 메인보컬 '태연'이 상당히 늦게 솔로앨범을 발표한 셈인데, 이번 솔로곡이 음원차트에서의 좋은 반응과 각종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했던만큼, 앞으로는 좀 더 격차를 줄여 솔로앨범을 발표해 주었으면 하는것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2015년 1월에 가요계에 데뷔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그야말로 불꽃같은 한해를 보냈는데요. 1집 미니앨범 'Season Of Glass'에 수록된 타이틀곡 '유리구슬'과 'White'로 건강하고 청순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던 이 신예걸그룹은, 여름에 발매한 2집 미니앨범 'Flower Bud'에 수록된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치열한 아이돌 가요계에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곡이 발표되고 상당한 기간동안 공중파 방송순위와 음원차트에서 신예걸그룹으로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었던 '여자친구'는, 9월초에 빗속 무대에서 여덟번 이상 넘어지면서도 공연을 중단하지 않은채 끝까지 노래를 마쳤던 유투브 동영상이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며 차트 순위가 급상승하는 기적같은 역주행 인기를 누렸고, 결국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도 주요 스타팅 멤버로 활약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메인보컬 '유주'를 비롯해 '소원','예린','은하','신비','엄지'까지 6인조로 구성된 '여자친구'의 음악 스타일은 소녀적 감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일명 '칼군무'라 불리는 과감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흡사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였던 '소녀시대'의 초창기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현 가요계에 이러한 컨셉을 유지시켜 나가고 있는 걸그룹이 드문만큼, 앞으로의 경쟁력이 더욱 기대됩니다.  

















The Weeknd - Can’t Feel My Face / The Hills   


PBR&B 아티스트 ‘위켄드’의 두 번째 정규앨범 ‘Beauty Behind The Madness’에 수록된 ‘Can’t Feel My Face‘와 ’The Hills‘는 올 한해 발표된 팝음악중에 제가 가장 많이 감상하게 된 곡이 되었는데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섹시하고 독특한 보이스 때문에 첫인상부터 제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었던 이 가수는 일렉트로니카, 록, 힙합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가미된 얼터너티브 R&B 장르인 ‘PBR&B’를 구사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몽환적이며 매니아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PBR&B’는 다소 난해함 때문에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물론, 미국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는 아니였기에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 ‘Trilogy’는 평론가들의 호평은 있었으나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지는 못했던 반면, 세련된 펑키리듬과 유려한 팝적인 멜로디를 강조한 ‘Can’t Feel My Face‘와 ’The Hills‘는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두곡 모두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위켄드’는 ‘2016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등 무려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경쟁을 벌이게 되었는데, 현재 빌보드차트 정상 자리를 장기간 독주하고 있는 ‘아델’의 3집 정규앨범 ‘25’의 발매 기간이 2016 그래미 노미네이트에서는 제외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위켄드’의 돌풍은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























트와이스 - OOH AHH(우아)하게      


2015년에 활동한 수많은 아이돌그룹 중에 ‘여자친구’, ‘러블리즈’, ‘마마무’에 이어 눈에 띄었던 아이돌그룹을 선택한다면 ‘트와이스’를 빼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5월부터 Mnet을 통해 방영되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참가한 16명의 연습생중에 선발된 멤버 ‘채영,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지효, 다현, 쯔위’까지 총 아홉명으로 이루어진 ‘트와이스’는 '박진영' 사단의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힘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데뷔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OOH-AHH(우아)하게’는 ‘씨스타’, ‘미쓰에이’, ‘갓세븐’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을 담당하였는데, 얼터너티브 록사운드와 펑키한 힙합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댄스뮤직으로 ‘트와이스’ 각 멤버들의 개성을 한껏 부여한 파트 구성과 기억하기 쉬운 유려한 멜로디의 후렴구 부분 등 전반적으로 기존에 들어왔던 JYP 음악스타일에서 더욱 진보된 세련미와 완성도를 갖춘 곡입니다.    


이 곡은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신나고 발랄한 이미지의 노래와는 상반되게 뮤직비디오에는 써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커먼 좀비들이 가득 등장합니다.  ‘마이클잭슨’의 ‘Thriller’ 뮤직비디오와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좀비영화 ‘웜바디스’ 등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낸듯한 연출이 인상적인데, 역시나 예상대로(!)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에서는 예쁘고 귀여운 ‘트와이스’ 멤버들과 좀비들이 다같이 호흡을 맞추며 신명나게 춤판을 벌이고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
























임창정 - 또 다시 사랑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20~30대 대중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아이돌 음악을 제치고 음원 메인 차트 상위권을 오랫동안 차지하자 많은 리뷰어들의 찬사가 이어지기도 했는데, 개중에 아이돌 음악을 즐겨듣는 것으로 추측이 되는 한 젊은 팬이 '뭐 이딴 노땅 냄새 나는 노래가 인기가 있는거지?'라며 서슴없이 비아냥 거리면서 리뷰란에 포스팅해 놓은 불만 섞인 글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글에는 엄청난 질타의 댓글이 쏟아지기도 했지요 ^^)


그런데 그 글을 보면서 임창정의 노래에 애정이 많은 저 역시 화가 나기 보다는 오히려 한참동안을 키득거리면서 웃었는데요. 제가 이곡을 한해동안 참 좋아하고 즐겨듣긴 했습니다만, 창정 형님의 애절한 발라드 안에 녹아 있는 그 특유의 '뽕삘'을 젊은 세대들은 아무래도 좀 세련되지 못한 구식으로 느낄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런 구수한 느낌... 특히 요즘처럼 트렌드가 수시로 바뀌는 가요계에 있어서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더욱 더 아련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MMC(My Music Chart)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메이져 음원 사이트나 공신력있는 리서치에서 집계하는 뮤직차트가 아니고, 철저히 제 취향이 반영된 뮤직차트로 차트 순위의 반영은 스마트폰, 타블렛PC, 노트북 등으로 감상했던 음악들의 재생횟수 합산 기록을 기반(아이튠즈 플레이 카운트 기능)으로 작성을 하고 있는 개인적인 뮤직차트입니다.     


2012년도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부터 접하게된 '아이튠즈'는 분명히 휴대용 USB처럼 음악을 손쉽게 저장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시스템에 비해,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인 '동기화'를 거쳐야 음악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게 느낄 여지도 충분히 있는 프로그램입니다만, 오히려 그러한 '동기화' 작업을 진행함으로 인해 즐겨듣는 음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합적인 재생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존재하기에 저는 나름대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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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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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베리알

    트와이스는 식스틴을 (당연히) 안 봐서 별 관심도 감흥도 없었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도입부에 그 나연양의 모두 나를 가만 안둔다는 파트가 눈에 들어오며
    나연양에 관심이 가면서부터...
    역시 연애하기 좋은 뇨자의 매력은 뭐가 달라도 다른 모양입니다. ^^

    어디서든 적극적이고 천상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나연양인데...
    그런 나연양도 지난 슈가맨에서 러블리즈 케이와 애교 대결을 펼치며 처음으로 급당황 + 자신감 증발된
    모습을 보여주던데... 참 귀엽더군요. ^^;;;

    2016.01.08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놓친 부분을 베리알님 댓글을 통해 다시 체크를 하게 되는군요~!!
      말씀하신 슈가맨에서 케이와 나연의 애교 대결... 급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ㅎㅎ

      2016.01.08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3. 베리알

    임창정 노래도 참 불가사의한 느낌이랄까요.
    토토가 등으로 대표되는 복고풍을 자극하는 그런 느낌도 아니고
    그냥 나 노땅이고 이게 노땅의 노래야 어쩔래?...라는 듯한 느낌이라
    과연 이 시대에 이 노래가 어떤 반응을 얻을까...하고 궁금했는데, 뚜껑을 여니 뚜시궁!
    역시 영화고 노래고 간에 흥행이란 정말 며느리도 모를 일인 것 같습니다. ^^

    2016.01.08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임창정 형님의 그런 자신감, 저는 그게 참 좋더라구요!
      시대가 변하고 트렌드가 바뀌었어도 나는 내 스타일대로 노래한다!
      ...이런 자신감이요 ^^

      2016.01.08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4. 베리알

    오 러블리즈의 자리 차지도 반갑군요.
    전 여전히 아추에 빠져 있지 말입니다. ^^
    러블리즈가 앨범들마다 타이틀곡 아니라도 매력적인 노래들이 많더군요.
    결국 리패키지 앨범 안 산다는 제 주의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리패키지 앨범도 구입하고...
    암튼 좋습니다. ^^

    2016.01.08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러블리즈와 여자친구가 데뷔 시기가 비슷해서인지 처음에는 두 팀을 경쟁시키는듯한 기사도 보였는데, 올해 과연 러블리즈와 여자친구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것 같습니다^^

      2016.01.08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5. 베리알

    2012-2015 차트를 보니 두팀 덕분에 안구에 습기가... T T

    헬로비너스는 확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착실하게 반응 얻어가며
    지금도 회자되는 라면먹고갈래의 아이돌판, 차마실래란 노래까지 내놓고...
    지금도 걸그룹 평균 비주얼 얘기 나오면 빠지지 않는 조흔 조합이었는데
    어른들의 사정으로 재편성되면서는 흔히 말하는 용형 망3연타로...
    그동안 쌓았던 이미지 다 날리고 하아.

    나쁜여자... 더 이상의 야그는... T T

    2016.01.08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헬로비너스는 정말 저 당시에만 해도 대성할 걸그룹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속곡의 실패와 컨셉의 실패, 거기에 그룹의 재편성까지... 많이 아쉬워진 상태죠.
      레이디스 코드는.... 정말 .,.. 그저 눈물만... ㅠ.ㅠ

      2016.01.08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6. 좋은 곡들 잘 알아 갑니다!

    2016.01.08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올드팝만 듣다보니, 모르는 노래들이 너무 많네요.
    예전에는 아이돌 그룹에 멤버 이름까지 달달 외우고 다녔는데, 이제는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그 당시 요즘 노래 모르는 사람 보고, 세대차이 난다고 뭐라고 했는데, 이제는 제가 그러고 있네요.ㅎㅎ

    2016.01.08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은 워낙 음악 트렌드도 금새 바뀌다보니 저도 따라가기 벅찰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에 맞는 노래들이 나오면 계속 찾아서 듣게 되더라고요 ^_^

      2016.01.08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는 노래가 많지가 않네요 보닌까 ㅎㅎ

    2016.01.08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곡 순서대로 카뮤로 구입해야겠네요~굿럭~~♡.♡

    2016.01.08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가득한 하루되세요 ~♡

    )) 추위잊을
    ┃♨┃┓ 뜨거운
    ┃♨┃┛ 차한잔
    ┗━┛ 보냅니다

    2016.01.08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아하게 좋아합니다. JYP의 소녀시대 앞으로 기대해봄직합니다.

    2016.01.08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터에서 인사드립니다.
    ∧_∧
    o/⌒( ´ ∀ `)つ〃
    'と_)_つノ ☆
    ∩  ∩
    (。・・。)~♪

    편한 주말 보내세요
      ★ * ∧ ∧ :* ★
    ※ *n(・∀・ ∩*:* ※
    ☆ *:`ヽ   У *:* ☆
     *:** 「`   | **:*

    2016.01.09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태연이 나온 뮤직비디오는 풍광이 아주 훌륭하네요. 노래도 좋고, 태연도 예쁘게 나오구요. 즐겨찾기에 저장했습니다.^^ 좋은 곡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01.09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태연의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작품입니다. 말씀대로 풍광이 아주 훌륭해서 저도 자주 감상하고 있습니다 ^_^

      2016.01.09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오늘부터 우리는 정말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죠.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어요.

    2016.01.11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난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그룹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무엇보다 올해 나올 신곡이 무척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2016.01.11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15. 이야~ 여자친구의 멤버 이름을 모두 아시는군요.. 전 노래를 즐겨들어도 이름은 커녕 얼굴도 아직 못 외우는데..
    근데, 바꿔 말하면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제가 노래를 알고 있고 즐겨 들을 정도라면 엄청나게 성공한거죠. 그것도 데뷔 1년도 안된 그룹이!!

    트와이스는 쯔위라는 처자가 상당히 이슈가 되길래 노래를 들어보긴 했는데..
    이야기 하신것처럼 뮤비의 컨셉이 좀 특이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그렇게 안 끌립니다.
    그래도 들으면 트와이스 노래구나 정도는 알고 있을 정도니 뭐.. 이 그룹도 상당히 떳다고 볼 수 있죠.

    걸 그룹에 관심없는 제가 이름도 알고 노래도 알 정도면 상당히 뜬 겁니다!!

    사실 제가 기대하고 있던건 yg표 소녀시대였는데, 몇 년동안 나온다 나온다 이야기만 있고 정작 데뷔는 jyp 걸그룹이 먼저 데뷔를 하더군요..
    예쁜 얼굴로 YG표 노래를 부르는 것도 꽤 괜찮은 그림이 될듯한데,
    아직까지 안나오는거 보면.. 아무래도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안나오는 가 봅니다.ㅠㅠ

    2016.01.11 0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돌에 큰 관심이 없는 haru님께서도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알고 계실 정도라면 지난 한해 동안 가장 성공한 신인그룹임이 틀림없겠네요 ㅎㅎ

      말씀하신 YG의 비쥬얼 그룹은 저도 소문을 들은바가 있는데...과연 언제쯤 데뷔하게될지 궁금해 집니다 ^^;;

      2016.01.11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16. 와우 좋네요 ^^ 제가 필요로 하던걸 얻는 포스팅이네요, 뮤비 하나하나 전부 구했네요 ㅎ 사무실에서 작업할때 한곳에 돌려 틀어놓고 음악도 듣고, 스쳐지나가는 뮤비도 감상하고 해야겠어요 ㅋ

    2016.01.12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_________♥:♥
    | ______().:,..*.::;:;*
    _ _|__|_____
    (___________) 춥지만 (^-^)ㆀ
    | 석탄난로 | 웃으며 V(^_^)V
    | | 새로운 한주
    ( ________ ) 따듯하게 보내세요
    난로 놓고 가니더,
    따듯한 밤 보내세욤~~^^

    2016.01.25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는 음악 잘 안들어서 가수도 최신음악도 잘 모르거든요~
    그런데 여자친구 멤버 한명도 모르는데 여자친구 노래는 자주 들었어요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기분!!! ㅎㅎ

    2016.01.30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최근에 미니 3집 앨범으로 컴백을 한 '여자친구'의 활약을 보니, 이제는 확실히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주에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라는 곡으로 1위를 차지함으로 인해, 2016년 상반기 활동의 최고 방점을 이미 찍어 버린 상태가 되었네요 ^_^

      2016.02.06 03:22 신고 [ ADDR : EDIT/ DEL ]
  19.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福福    福福
      福福    福福
      福福福*福福福福
      福福    福福
       福福   福福
       福福  福福
        福福福福
         福
      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
           福 많이받으세요!

    2016.02.05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6.04.24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왓챠의 웡카입니다ㅎ
    취향이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ㅋㅋㅋ

    2016.07.15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여섯줄2014.08.19 23:21

 

드래곤볼 풀컬러판 리뷰

 

‘드래곤볼 풀컬러판’은 현재 국내에 3권으로 구성된 ‘사이어인 편’과 5권으로 구성된 ‘프리저 편’까지 출간되었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그린 원화에 컬러작업을 하여 제작된 본 시리즈는 국내에서 ‘서울문화사’가 라이센스를 맺고 출판을 하였는데, 처음 출간된 ‘사이어인 편’에서부터 심각한 오타 문제가 계속 발견되면서 질타가 이어지자, 결국 오타가 수정된 판본을 다시 제작해 책을 구매한 콜렉터들에게 추가로 증정하는 해프닝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도서11번가 온라인샵에서 주문을 하여 배송 받았는데, 무려 두번의 파손이 있었습니다.  우선 배송박스 자체가 책이 꽉 끼일 정도로 작은 박스인데다가 그 흔하디 흔한 에어캡으로 제대로 보호도 하지 않고 그냥 배송 되어 왔었는데... 당연히(!) 책 상태가 온전할리가 없었습니다 -_-;;  초회한정판으로만 제공되는 아웃박스가 계속해서 구겨져서 배송이 되어버리니 짜증이 나더군요.

 

배송박스가 바뀐 세번째 배송만에 간신히 제대로 된 책을 받았으니 도서11번가 측에서도 배송비 손해를 꽤 많이 봤을 겁니다.  처음부터 넉넉한 배송박스에 에어캡 포장을 안전하게 제대로 했으면 배송 받는 저도 기분 좋고, 온라인샵에서도 추가로 드는 배송비가 생기는 지출 상황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서로 피곤한 상황만 되풀이 된 것 같습니다.

 

 

 

 

초회 한정판에만 지급되는 아웃박스는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두꺼운 재질의 종이로 제작된 개폐형 형식의 박스 디자인인데, 인쇄 색감 퀄리티도 좋고 탁월한 일러스트 선택도 마음에 듭니다.  박스안에 수납되어 있는 책들의 표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좀 마음에 들지 않는데, 특히 메인 일러스트 뒷 배경으로 코믹스 내부에 있는 컬러판 원화들이 톤 다운된 모자이크 형식으로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상당히 조잡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풀컬러판임을 홍보하기 위해 이런 디자인을 선택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심플한 표지 디자인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네요.

 

예전에 국내에 발매되었던 ‘드래곤볼 완전판’과는 판형이 다른 신국판 사이즈로 제작된 ‘드래곤볼 풀컬러판’은 먼저 출간된 일본 원서 풀컬러판보다도 훨씬 크게 제작이 된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백색 스노우지로 제작된 본편 페이지들은 손에 들고 읽기 편할 정도의 적당한 두께감과 무게감이 괜찮은 편이고, 인쇄 퀄리티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사이어인 편'과 '프리저 편' 이외에도 일본에서는 이미 그 뒤의 에피소드에 해당되는 '인조인간/셀 편'과 '마인부우 편'까지 출간되면서 완결이 되었기 때문에 조만간 국내에서도 모두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손오공의 유년기 시절을 다룬 드래곤볼의 풀컬러판은 현재 일본에서만 전자북 형태로 발매되었는데, 추후 책으로 제작이 된다면, 유년기 시절 에피소드 역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전에 전자책 버전도 국내에서 발매해 준다면 구매 의사가 있는데 말이죠 ^^;;)

 

학창시절부터 반복해서 읽어오던 ‘드래곤볼’ 시리즈는 성인이 된 이후에 다시 접해도 여전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시대의 유행을 타지 않는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개성 넘치는 깔끔한 작화 스타일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조합은 ‘드래곤볼’ 만의 세계관을 독창적으로 구축해 내었고, 부가산업 가치를 매기는 캐릭터 비즈니스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성과는 아직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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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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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남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네요
    모처럼 쉬면서 밀리 포스팅 해봤습니다. ㅎㅎ
    수요일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2014.08.20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드레곤 볼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몽땅 봤다는

    2014.08.20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차라리 처음부터 배송박스에 좀 투자를 해서 제대로 포장해 보냈더라면 두 번 배송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풀컬러로 보니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습니다. e-book으로도 좀 내주면 좋겠네요.

    2014.08.20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나 말입니다. 넉넉한 박스에 에어캡 포장하는게 뭐가 그리 아깝다고 그걸 아끼는지 모르겠어요. 저 역시 풀컬러판은 e-book으로도 출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8.20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5. 드래곤볼 넘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2014.08.20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멋지네요. ^^ 보는 것만으로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2014.08.20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와... 이게 뭔가요;;; ㅠㅠ 부럽습니다.

    배송문제 때문에 속은 태우셨을것 같은데 그래도 다행이 교환해주네요. 한정판 소장하려고 하는건데 상태 메롱하게 오면 굉장히 찜찜한 게 사실이죠;

    2014.08.20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누가 이기나 보자' 싶은 오기까지 발동해서 완벽하게 제대로 올때까지 계속 교환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세번만에 정신차리고 잘 포장해서 배송해 주더군요.

      2014.08.20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8. 잘 보고 갑니다!!! ^ㅡ^ 진짜 프리저 편 정말 재밌게 봤는데 풀컬러판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2014.08.20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간만에 보는 드래곤볼이네염 영화 DVD나 불루레이구입하려면 돈많이 들거 같군염 .

    2014.08.21 0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드래곤볼은 워낙 시리즈도 많고 나와있는 아이템도 많다보니
      저는 그냥 만화책만 콜렉팅하고 있어요 ^^

      2014.08.21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10. 오, 역시 책으로 나오니 멋지군요.
    전 나중에 오타가 제대로 수정되면 나올 생각이라 지르진 못하고 있네요^^

    2014.08.21 0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나그네.

    다해서 얼마에여?

    2014.08.21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이어인편 정가 35,700원 / 프리저편 정가 59,500원
      쇼핑몰에 따라 할인금액이 적용되서 판매중일겁니다.

      2014.08.21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12. 양손슈터

    봉명동안방극장님께서도 구매하셨군요.^^
    전 사이어인펀은 예약구매 했었는데 하도 문제가 많아서 프리저편은 일부러 예약구매 안 했습니다.
    조만간 구매 할 예정이긴 하지만요.
    셀편과 마인부우편은 부디 문제 없이 깔끔하게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2014.08.21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부터 오타 문제없이 출판되었어야 했는데...
      서울문화사에서 제대로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오타 수정된 판본을 다시 보내주어서 만족합니다^^

      2014.08.22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여기 드래곤볼같이 유명한 작품은 , 끊임없이 다른 판본? 다른 버젼이 나오는지라 선뜻 지르기 힘들더라구요 ^^;

    제 경우엔 해리포터 블루레이가 여기에 해당하는데, 그냥 일반판으로 컬렉션 한 후 마음을 비웠습니다.^^;

    만화책을 안 사본지 오래되어서 드래곤볼의 경우 적정가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컬러풀하게 나온거 보니 3만원 정도라면 나름 적정가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매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 만큼 오탈자 논란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

    2014.08.22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이어인편을 출판하면서 오타 문제로 수없이 질타를 받았으니 이제 서울문화사에서도 최대한 오타 검열에 신경을 많이 쓸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나와야 할 드래곤 볼 시리즈가 많다보니 지금이라도 각성한게 다행이죠^^

      2014.08.22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14. 일할때 후회될일이나 허접하게 마무리해서는 안되는데 배송이 말썽이엿네요. 서로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ㅠㅠ

    저두 이거 살까 말까 하다가, 아직 참고 있는데 부러워요~
    (렉에 공간이 없어요 ㅠㅠ)
    옛날 서울문화사 구판중 21권 그러니까 내용이 베지터랑 다 싸우고 베지터 나메크성으로 도망갈때의 그림체가 가장 좋더라구요.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장면은 손오공 초사이언 최초 변신씬~!!!

    2014.08.22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배송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엉망이였어요.
      그래도 결국 몇번의 교환 끝에 제대로 된 정품을 소장하게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는 사이어인 편부터 셀 편까지의 그림체를 좋아합니다^^
      마인부우 편의 그림체는 작가가 그리기 싫어서 대충 한게
      느껴질 정도라 아쉬운 점이 좀 많은 편이고요 ^^;;

      2014.08.23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15. 와우~정말 탐이 나는데요 ㅋㅋ
    컬러판으로 나오다니!!
    소장용으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2014.08.23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퀄리티 문제가 있어도) 함 지르고 싶네요.

    2014.08.26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예전 사례로 볼 때 리콜 안해주고 버틸줄 알았는데 킬러타이틀인데다 이후작품을 팔려면 해불수밖에 없었을 것 같았더라구요.

    그런데 수정하려면 책 중간에 끼여 인쇄된 모기도 같이 처리해줄것이지 ㅜㅜ

    2014.08.28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씀하신데로 어마어마한 히트상품이다보니 리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모기 정도는 그냥 애교로 봐주려고요 ㅎ

      2014.08.28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18. 오타라...쩝...마음이 급했나보네요. 배송 문제는 어딜가나 있으니..에휴.
    그런데 이 컬러판은 원 만화에 컬러를 입힌건가요? 아니면 예전처럼 애니나 극장판을 만화책으로 만든건가요?

    2014.09.02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 중학교 때 수업시간에 교과서 앞에 끼고 읽었던 드래곤볼의 재미를 마흔을 앞둔 나이에 봐도 재미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추억의 급물살을 타고, 구매를 할까 망설이게 되네요 ^^

    2014.09.05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컬러판으로 다시 읽는 드래곤볼은 당시의 추억을 넘어 충분히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거라고 확신해 봅니다 ^^;;

      2014.09.05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20. 드래곤볼

    일단 번역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판과 번역비교글 보면
    흑백버전은 도저히 사고싶지 않더라고요.^^;
    저는 30%할인 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질렀네요.!

    2014.11.08 2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컬러판 드래곤볼...고퀄의 그림에 소장가치가 느껴지는 퀄리티입니다.
    욕심나네요.^^

    2015.12.16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소장가치는 충분한 아이템입니다^^ 손오공의 어린시절 에피소드도 칼라판으로 출간되길 바라고 있어요!

      2015.12.16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기타여섯줄2014.07.07 01:26

 

 

 

 

 

 

 

 

 

 

 

 

 

 

 

 

 

 

사무실 제자리의 요즘 풍경입니다. 일하다가 지칠때, 한번씩 이 녀석들을 쳐다보면서 힐링을 하곤 하지요.  거의 영화 블루레이 스틸북 위주로 전시를 하고 있고, 그 외에 렌티큘러 아웃케이스로 출시된 블루레이 타이틀과 즐겨 듣는 아티스트의 음반들도 간간히 끼워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캐릭터 피규어를 몇군데 자리 잡아 배치를 해 놓고 보니, 블루레이 타이틀과의 조합이 괜찮아 보여서 요즘은 자꾸 피규어 콜렉팅에도 눈길이 가는데… 거기까진 참으려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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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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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세요. ^^

    2014.07.07 0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베리알

    콜렉팅도 콜렉팅이지만, 저렇게 전시(?)해 놓고 계시려면
    관리 노력이 장난 아니시겠습니다.
    전 먼지나 각종 오염 위험에 지쳐서 방에 보관하는 것도 최대한
    차곡차곡 수납으로 하고 있어서... ^^;;;

    그나저나, 오나의여신님 만화책이 뭐랄까 참 인상적이지 말입니다.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의 로망인 작품이었는데... 최근 드디어 완결되었다니,
    작품에 대한 감상을 떠나서 여러모로 감개무량합니다. ^^

    2014.07.07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관리는 한달에 한번 정도 물티슈로 살짝 닦고 있습니다 ^^;;
      그 외에 특별히 더 관리할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진 않아요 ㅎ

      여신님 시리즈 완결 소식은 저도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정말 기나긴 여정이였어요. 아마 결혼을 했다죠 ^^;;
      만약 국내 정발판으로 완전판 형태가 다시 출간된다면, 그때
      제대로 갖추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_+

      2014.07.07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3. 베리알

    여러가지 음반들이 보이는데, 특히 박지윤 3집이 눈에 띄는군요.
    예전 박지윤 앨범들을 좋아하는데, 앞의 1, 2집도 많이 들었지만
    요 3집도 꽤나 들었던 기억이 나는 지라... ^^
    이 앨범이 나오던 시기가 테크노 열풍이던 때라, 가수들이 활동곡 들고
    나왔다가 조금 뒤에 테크노풍 리믹스라면서 리믹스 붙인 노래로
    활동하던 것도 떠오르고...

    개인적으로, 특히나 이 3집에선13번 트랙인
    여자가 남자를 떠날때 - 괜찮아요...를 무진장 들어댔습니다. ^^

    2014.07.07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역시 베리알님께서도 박지윤 3집 앨범에 대한
      애정이 있으셨군요~!! 무척 반갑습니다~!! ㅎㅎ
      3집 앨범은 개인적으로 박지윤의 앨범 중 상당히 잘
      만들어진 명작으로 꼽고 있습니다 ^_^

      2014.07.07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무실 환경이 아주 훌륭하네요, 놀랍습니다. 저렇게 개인 공간을 장식할 수 있는 사무실은 흔치 않을 것 같아요. 혹시 사장님이 아니실까 싶네요.^^ 아주 잘 꾸며 놓으셨네요. 피규어 수집에 발을 딛으시면 그 또한 돈을 무지 잡아먹습니다. 저도 좀 모으다가 요즘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2014.07.07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장님은 아니고 그냥 월급쟁이입니다 ㅎ
      회사에서 한 10년정도 일을 하다보니 개인공간이
      꽤 넓적하게 생기더군요 ^^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꾸미고 있습니다^^
      피규어 수집은 저도 왠만하면 시작하지 않으려고요 ;;

      2014.07.07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 너무 부럽잖아요 ㅠㅠ;;

    이거 다 개인거는 아니죠? 스파이더맨 배트맨 텀블러에서 아주그냥 ;ㅁ;

    1:1 사이즈 아이언맨 슈트도 하나 마련하시는건 어떨까요? 스파이더맨 슈트 1:1 사이즈는 약 100만원 가량 하더라고요. 진짜 영화의상 같은거요.

    2014.07.07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선 사진에 찍힌 모든 아이템들은 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겁니다^^

      1:1 사이즈의 아이언맨 슈트, 스파이더맨 슈트는
      가격은 둘째치고 그걸 전시해 놓을때가 없을것 같네요 ㅎㅎ

      2014.07.07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 영화 스파이더맨2를 보면 피터파커가 옷장을 퐉~ 여는 장면에 맨 끝쪽에 슈트가 걸려있잖아요.

      이게 바로 로망인거지요.

      스파이더맨 슈트를 사셔서 옷장에 걸어놓는 겁니다.

      입고 다니시거나 진열해 놓는 것보다 엄청 멋질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2014.07.07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 와우~!!!
      그런 기발한 방법이~!!!! +_+
      생각만해도 재미있네요 ㅋㅋ

      2014.07.07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6. 얼마전 디피에서 보고 기겁했는데,

    사무실에서 저런 컬렉션 쇼를......

    이거 정말 모든 남성들의 소망중 하나를 이루셨네요 ㅎㅎㅎ

    2014.07.07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매번 일에 치이는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공간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가끔씩 바꿔가며 배치해 놓으니까...
      좀 더 긍정적으로 변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_^

      2014.07.07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7. 리플리

    각 분야별로 진열센스 돋네요. ㅎㅎ
    먼지 관리가 쉽지는 않겠어요.

    2014.07.07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먼지는 그냥 한달에 한번 정도 물티슈로 살짝 닦고 있어요.
      다행인건 먼지가 좀 쌓여도 별로 표시도 안납니다 ㅎ

      2014.07.07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8. 으갸갸갸갸 캐부럽습니다. 흔한 월급쟁이는 아니신 거 같네요. 저도 월급쟁이지만...마눌님 눈치에 저럴 엄두는 ...ㅎㄷㄷㄷ

    2014.07.07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집에서는 와이프랑 애들 때문이라도 저런 디피가 어렵습니다.
      사무실에서야 제 공간이 있다보니 나름 꾸밀수 있는거예요 ㅎ

      2014.07.07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9. 양손슈터

    전에 dp에 올려주셨을 때에도 봤지만 역시나 부러운 풍경입니다.^^

    2014.07.07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느 사무실에서나 흔하게 볼수있는 풍경.......일수없는
    취미와 일이 이쁘게 어우러진 일터가 부럽네요.

    2014.07.07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니, 이정도 수준의 개인 사무실이라니 공간 낭비가 너무 심하잖아요!!!

    전 최근 이사를 했더니 렉이 없어진 덕분에 종이박스에 블루레이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ㅠㅠ

    2014.07.08 0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수많은 DVD들이 집에 있는 종이박스에서 썩고 있어요..ㅠ.ㅠ
      참 아끼고 아끼던 DVD들인데 블루레이를 접하면서는 어쩔수가 없네요.

      2014.07.08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12. 나그네.

    회사 사장님이 정말로 좋은 분 이신거 같아요 결혼 하셨다면 부인분 께서도요

    2014.07.08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장님께서는 다행히 이해해 주십니다 ㅎ
      마눌님께서도 우선 저의 취미는 존중해 주는 편이고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그네님^^

      2014.07.08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스틸북들 나란히 3개씩 진열해 놓으시니 깔맞춤도 되고 굉장히 보기 좋네요. 저도 집이던 어디던 많이 꾸미고 싶은데, 제집 마련할때까지 자제 또 자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신님 좋아해요~~ 중학교때는 전화잘 걸면 어떻게 나도 좀 안될까 헛된 망상을 하고 살았었는데 ㅎㅎㅎ
    간만에 샤방샤방 하니 눈 즐거워서 좋네요~~^^

    2014.07.09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루레이타이틀이 스틸북으로 출시되면서부터는
      진열용도로 쓰기에도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여신님 시리즈는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죠.
      참 길고도 긴 연재물이였습니다^^
      저 역시 소시적에 여신님 시리즈를 보면서 헛된 망상을
      해본적이 있었더랬죠 ㅎㅎ

      2014.07.09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우와... 사무실에...
    그럼 블루레이를 볼수 있는 환경도 되어 있나요? 5.1 채널까진 아니어도 BD 드라이브와 간단한 스피커라도...

    2014.07.11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스피커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끔씩 직원들에게 블루레이 화질을 보여주곤 하는데...
      다크나이트의 아이맥스 영상을 보여주면 다들 놀라더군요^^

      2014.07.11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2014.07.12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무실이 제 방보다 더 좋아요 ㄷㄷ

    2014.07.29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우~정말 멋지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 덥지만 좋은 하루되시길~

    2014.08.07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흔한 월급쟁이 사무실은....아닌 듯요. 제 방도 이렇게 하지 못하는데..ㅠㅠ
    무슨 일을 하면 이렇게 꾸밀 수가 있나요. 부럽습니다. ㅋㅋ

    2014.09.02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래전부터 하나 하나 구해서 전시해 놓은것이 모이다보니
      나름 푸짐해 보이는 풍경이 만들어 진 겁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2014.09.02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19. 엄청난 투자를 ....연예인들 컬렉션 못지 않은 정성이네요^^

    2015.12.20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여섯줄2013.08.09 07:00


지난 6월달에 이어 7월달 'My Music Chart'를 작성해 봤습니다.  MMC(My Music Chart)는 공신력있는 리서치에서 집계하는 차트가 아니고 철저히 제 취향이 반영된 음악차트로 차트 순위의 반영은 스마트폰, 타블렛PC, 노트북 등으로 감상했던 음악들의 재생횟수 합산 기록을 기반(아이튠즈 기능)으로 작성이 되며, 재생횟수가 같은 곡의 경우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있듯이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_^)에 의해 순위가 정해집니다.

 

빌보드차트처럼 매주 순위가 바뀌는 업데이트는 제가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당연히 어렵고, 오리콘차트의 월간차트 개념처럼 한달동안 즐겨들었던 곡들을 매월 1위에서 20위까지 차트로 구성해 업데이트하며, POP, 가요, OST 스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시 열심히 들었던 음악들을 기록하고 차트에 올라온 음악이나 가수에 대한 잡담을 두서없이 적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 Secret Garden / NoNoNo


7월 한달간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은 '에이핑크'의 'Secret Garden'입니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1년 4월에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으로 구성된 6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곡 '몰라요'를 시작해 'It Girl', 'My My' 그리고 다음해인 2012년에 'HUSH', 'BUBIBU'를 발표하며 팬덤층을 빠른 속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요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케이블 채널을 통해 '에이핑크 뉴스'를 시리즈로 방영할만큼 소속사에서 오랜시간동안 이미지 메이킹에 공을 들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하였는데, 데뷔 3년차를 보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보자면, 이미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국내 걸그룹 전쟁속에서도 나름대로 독창적이면서 견고한 이미지를 구축한 여성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녀들의 세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Secret Garden' 은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잔', '여러분'등의 경연곡을 감각적으로 편곡하여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내었던 프로듀서 'ZigZag Note'의 작품인데요.  차분한 느낌으로 표현해 낸 멤버들의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의 조합이 인상적인 발라드 넘버로서, 그동안 '에이핑크'가 꾸준히 선보였던 매력적인 청순미와 소녀적인 감성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NoNoNo'는 '에이핑크'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그동안의 일관된 컨셉을 고수해 온 과정에 대한 보상 차원의 선물을 안겨주었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바로 각종 음원차트에서의 좋은 성적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중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그간 2진급으로 분류되던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가요계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명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에 의해 만들어진 이 곡은 더욱 성숙된 '에이핑크' 멤버들의 깔끔한 보컬과 팝적인 리듬감, 그리고 깜찍하고 귀여운 안무가 돋보이는 후크송인데, 특히 간주 구간에 삽입된 멜로디에 90년대 후반 스타일의 복고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과거 아이돌 걸그룹의 시초를 알렸던 'SES', '핑클'을 좋아했던 세대들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하면서, 최근 지나친 섹시컨셉으로 과열이 되어 버린 걸그룹 경쟁에 지친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해 나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직 주목성을 끌기 위해 가요계에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컨셉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핑크'의 소녀적 감성이 베어있는 청순 컨셉이 '특수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는 다양성 측면에서 충분히 환영받을 만한 일이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여성 그룹 아이돌 시장에서는 '개성'이 많이 훼손된 상황을 보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아무튼 '에이핑크'의 성공이 안일한 기획으로 점철된 아이돌 음악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로 작용하길 바래 봅니다. 

 


 


 


JAY Z - Magna Carta... Holy Grail


미국 힙합 음악계의 대부 '제이지'가 4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 'Magna Carta... Holy Grail'로 돌아왔습니다.  '제이지'의 스튜디오 정규앨범으로는 열두번째에 해당하는 'Magna Carta... Holy Grail'은 첫 주에만 528,000장을 판매하며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 그로 인해 '제이지'는 앨범차트에서만 열세번째에 이르는 1위를 거머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가장 많이 정상을 차지한 진기록까지 세우게 되었습니다.

 

앨범명인 'Magna Carta... Holy Grail'은 17세기 영국에서 국왕의 권위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귀족과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근대 헌법의 토대를 이룩한 '대헌장 : 마그나카르타'(Magna Carta)와 그리스도가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했다던 술잔인 '성배'(Holy Grail)를 인용하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정권 쟁탈의 음모론부터 인종의 문제, 그리고 엔터테이너로서 겪어야 하는 성공의 이중성에 대한 내적인 갈등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아낸 앨범입니다.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Holy Grail'은 이번 정규앨범에서 싱글커트 된 곡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하면서도 애절한 보컬 스타일과 유려한 멜로디의 피아노 선율, 그리고 과감한 편집이 돋보이는 비트와 '제이지' 특유의 랩핑이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오랫동안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던 'Suit and Tie'에 이어 다시 한번 눈에 띄는 성과를 기대하게끔 만드는 수작으로 생각되어 지는데,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첫주에 8위로 핫샷 데뷔한 이후 상승세가 주춤한 경향이 있어 개인적으로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내심 이곡으로 '제이지'가 싱글차트 정상까지 차지하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장기간 1위에서 내려올 줄을 모르는 '로빈 시크'와 신곡의 반응이 폭발적인 보이밴드 '원 디렉션'때문에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순탄치는 않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에일리 - U & I


지난해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디지털싱글 'Heaven'을 발표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화려하게 데뷔했던 '에일리'가 첫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에 수록되었던 파워풀한 팝댄스곡 '보여줄께'의 대성공을 거둔 이후 9개월만에 새로운 미니앨범 'A's Doll House'를 들고 컴백했습니다.

 

대체로 첫번째 앨범이 크게 히트한 후 그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두번째 앨범이 연장선상을 잇지 못하고 부진에 빠지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은데, 새로운 앨범이 발매된지 한달여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자면, 적어도 '에일리'에게는 그런 징크스가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U&I'가 국내의 수많은 음원차트와 컬러링차트를 석권하고, 케이블 및 공중파 프로그램까지 장악하면서 첫번째 미니앨범의 히트를 월등하게 넘어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틀곡 'U&I'는 역시 앞서 언급한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와 'Kupa'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화려한 쇼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도입부부터 중독성이 강한 Hook부분으로 연결되는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 그리고 더욱 파워풀해진 '에일리' 특유의 보컬과 경쾌한 트럼펫 사운드로 구성된 하이라이트가 일품인 댄스곡입니다.  연이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엔터테이너 '에일리'가 앞으로 얼마나 더 화려한 리스트를 구축해 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

 



 


 


태연 - Bye


'만약에','들리나요','가까이','그리고 하나' 등 OST 참여로 많은 명품 발라드를 들려주었던 '태연'이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 고'의 OST에도 참여해 영화주제곡 'Bye'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Bye'는 '김용화' 감독의 전작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에서 'Maria'와 'Butterfly'를 제작해 히트시켰던 '러브홀릭스' 프로듀서 '이재학'의 작품인데요.  그는 '미녀는 괴로워' OST에 수록되었던 발라드 '별'을 '태연'이 라이브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작품의 OST에 참여를 시켰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영화장면에 적절히 사용할 여주인공의 테마음악으로 제작하다가 추후 가창곡 버전으로 확장되어 만들어진 이곡은 노래 초반부부터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잔잔하게 흐르는 분위기인데다, 특별히 보컬리스트의 고음으로 하이라이트를 이루는 기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호소력 짙은 '태연'의 보이스만으로도 깊은 여운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그나저나 영화 '미스터 고'의 흥행부진은 여러모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국내의 기술력으로 창조해낸 3D 디지털 고릴라 캐릭터 '링링'을 주연으로 내세운 영화 '미스터 고'는 '허영만' 작가의 1985년작 '제7구단'이 원작이기는 하지만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설정만을 가지고 온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미녀는 괴로워'를 괜찮게 감상한 입장에서 이번 작품도 그에 상응하는 유쾌한 유머와 감동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며 감상을 했는데, 너무도 작위적인 연출의 연속과 등장 인물들간의 행동에 공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아쉽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드라마적으로 미흡한 완성도가 결국 흥행부진으로 이어졌는데, 헐리우드 부럽지 않은 국내 C.G의 괄목할만한 성과만을 확인한 것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해외에서는 관객이 몰려 대량으로 투입된 제작비만큼은 회수하길 바래봅니다.   

 


 

 

 

 

에이핑크 - 'Secret Garden' 뮤직비디오(↓) 

에이핑크 - 'NoNoNo' 뮤직비디오(↓) 

JAY Z - 'Picasso Baby' 뮤직비디오(↓)

에일리 - 'U & I' 뮤직비디오(↓)

태연 - 'Bye' 뮤직비디오(↓)

 

............................................................................................................................................

 

그럼, 다음달에 '8월 뮤직차트'가 작성되길 제 스스로 기원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Secret Garden

아티스트
Apink
타이틀곡
NoNoNo
발매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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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 Carta... Holy Grail

아티스트
JAY Z
타이틀곡
Holy Grail
발매
2013.07.08
앨범듣기

 


U & I

아티스트
에일리
앨범명
A's Doll House
발매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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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고 'Bye'

아티스트
태연 (Taeyeon)
타이틀곡
Bye
발매
2013.07.09
앨범듣기

 


Yeezus

아티스트
Kanye West
타이틀곡
On Sight
발매
2013.06.18
앨범듣기

 


만인의 연인

아티스트
써니힐
앨범명
Young Folk
발매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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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ist

아티스트
Macklemore & Ryan Lewis
타이틀곡
Thrift Shop
발매
2012.10.17
앨범듣기

 


Give Life Back To Music

아티스트
Daft Punk
앨범명
Random Access Memories
발매
2013.05.21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Blurred Lines

아티스트
Robin Thicke
앨범명
Blurred Lines
발매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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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실래?

아티스트
헬로비너스
앨범명
차 마실래?
발매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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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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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베리알

    아, 미스터고에 그런 OST가 있었나 보군요.
    원래 김용화 감독의 영화들은 영화에 사용된 노래들이 유행하는 게 보통인데,
    이번 미스터고가 워낙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폭망을 하는 바람에,
    무슨 OST가 있었는지도 모르게 넘어갔군요.

    개인적으로는 미스터고의 개봉 시기 덕분에, 퍼시픽림을 이수5관에서
    보지 못한 아쉬움(과 약간의 원한? ^^;;;)으로 기억될 영화인 것 같습니다. ^^

    2013.08.09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스터고는 초반에 상영관을 그렇게 독식하고도
      그런 결과가 나왔으니... 제대로 망한것 같습니다.
      퍼시픽림은 얼른 블루레이로 다시 보고 싶네요^^

      2013.08.09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3. 에이핑크!! 사랑해요!! ㅋㅋㅋ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3.08.09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에이핑크가 요새 인기가많으네요 ^^
    TV에 자주다오더군요

    2013.08.09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청순한 이미지가 아름답게 보여요, 이렇게 이쁜 딸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노래도 좋구요, 즐감하고 갑니다.
    행금되세요 ^^

    2013.08.09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넘쳐나고 있는 요즘 가요계에
      흔치 않은 컨셉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08.09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 이쁜언냐들 얼굴보고 음악들으며 일합니다.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

      2013.08.12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 고맙습니다~!!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한주 되세요^^

      2013.08.12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6. 손나 예쁜 손나은..ㅠㅠ 우결 볼 때마다 가스미 콩닥콩닥..

    2013.08.09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저 즈라더입니다. 닉네임 바꿨습니다.
    훨씬 어울리죠!!

    2013.08.09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더이상 말이 필요합니까?...

    에이핑크 완소입니다.

    머 다들 매력있고 이쁜것도 있고,

    최근 대부분의 여가수들이 섹시라인을 타면서,,

    솔직히 그 쪽이 돈이 되죠...

    이제는 에이핑크만 요 라인인거같아서요..

    약간 핑크계열?...

    흠,,,,,,

    노래도 노노노도 너무좋더라구요 ㅠㅠ

    2013.08.09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NoNoNo' 들어보셨으면 앨범의 또다른 수록곡
      'Secret Garden'도 들어보세요^^
      이곡도 상당히 좋은 곡입니다.
      위에 링크 걸어놓은 뮤직비디오 영상도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ㅎ

      2013.08.09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9. 뮤직차트 올리신 걸 보니 벌써 한 달이 또 흘러갔군요. 에이핑크 뮤비는 참 상큼하네요. 확실히 뮤비시대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에일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가끔 봤는데, 이번 신곡에서도 그때 보여준 파워풀한 보컬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네요. 태연의 발라드는 편하고 듣기 좋네요. 영화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좀 안타깝네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2013.08.10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링크로 걸어놓은 뮤직비디오를 한곡씩 다 감상해 보셨군요^^
      봐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2013.08.10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10. 물론 들었죠.............. 아 좋아요 ㅋㅋㅋ

    이 아이돌그룹은 제발 그쪽길로 가지 않기를.,,,

    2013.08.11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모습이 다들 청순하군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평안한 밤시간 되시길요...

    2013.08.11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양질의 포스팅! 잘 읽었어요.
    처음에는 에이핑크가 그닥 와닿지 않았는데
    하도 섹시를 강조하는 걸그룹만 늘어나다보니 상대적으로 풋풋하고 좋네요.
    제이지 노래는 아직 못 들어봤는데 들어봐야겠어요 :D

    2013.08.11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이지는 Holy Grail의 뮤직비디오가 없어서 앨범의 다른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링크 걸어 놨는데... 유투브에서 Holy Grail 검색하시면
      음원만 나오는 것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2013.08.12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3.08.13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

    2013.08.13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나라 가수들중에서 아름다운 가창력을 가진 가수는 에이핑크 뿐인것같은데...질리지 않는 유일한 가수 에이핑크...가창력과 아름다움과 건강미와 독특한 재능을 가진 힐링 요정돌 에이핑크!!!!!!!

    2013.08.28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잘 지내시죠?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꼬 인사왔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한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

    2013.09.16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야~ 이번달에 키포인트로 딱딱 찝어주신 가수들은 죄다 아는 가수입니다!!!
    저 아직 안늙었어요 ㅋㅋㅋㅋ

    2013.09.17 0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많이 바쁘신가봐요..
    대박나세요 ^^

    2013.11.02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4.01.04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20. 수지 가 어디있나 한참을 찾았지 뭐에요.
    그래도 좋은친구 덕분에 에이핑크도 알게 되었으니 소득이 참 크군요.공감버튼이 없어 추천만 합니다.ㅎ

    2014.07.07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에이핑크... 요즘은 꽤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언제나 제 글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2014.07.07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21. 정성들여 쓴 포스팅 잘 읽었어요.
    지난 가요계 흐름이지만 되돌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2015.12.20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여섯줄2013.07.02 07:13

 


지난 5월달에 이어 6월달 'My Music Chart'를 작성해 봤습니다.  MMC(My Music Chart)는 공신력있는 리서치에서 집계하는 차트가 아니고 철저히 제 취향이 반영된 음악차트로 차트 순위의 반영은 스마트폰, 타블렛PC, 노트북 등으로 감상했던 음악들의 재생횟수 합산 기록을 기반(아이튠즈 기능)으로 작성이 되며, 재생횟수가 같은 곡의 경우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있듯이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_^)에 의해 순위가 정해집니다.

 

빌보드차트처럼 매주 순위가 바뀌는 업데이트는 제가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당연히 어렵고, 오리콘차트의 월간차트 개념처럼 한달동안 즐겨들었던 곡들을 매월말에 1위에서 20위까지 차트로 구성해 업데이트하며, POP, 가요, OST 스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시 열심히 들었던 음악들을 기록하고 차트에 올라온 음악이나 가수에 대한 잡담을 두서없이 적고 있습니다.

 

  



 

 


씨스타 - Give It To Me


6월 한달간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은 '씨스타'의 'Give It To Me'입니다.  올해로 데뷔 3년차에 이른 걸그룹 '씨스타'는 팀 컬러가 확실한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과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트렌디한 멜로디의 조합으로 차근차근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오다가, 지난해 봄에 발표한 미니앨범 'ALONE'에 수록되었던 타이틀곡 '나혼자'가 대대적으로 히트하면서 수많은 걸그룹 중에서도 이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현 시점 '씨스타'의 위치는 이미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어 보이기도 할 정도네요..^^;;)

 

지난 여름에 발표했었던 'Loving U' 이후 일년만에 선보인 앨범 'Give It To Me'는 그녀들의 두번째 정규앨범인데, 동명 타이틀곡은 앞서 언급한 '나혼자'를 비롯해 'Push Push', '가식걸', '니까짓게', 'So Cool' 등 그야말로 '씨스타'의 화려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해왔던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아닌 '엠블랙', '다비치', '리쌍'등의 히트곡을 작곡했던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맡아 과연 어떻게 달라진 변화를 보여줄지 사뭇 궁금했었는데, 곡을 감상해 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팝 댄스곡이였습니다. 


 

 


강렬한 탱고 리듬에 파워풀한 보컬 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Give It To Me'는 특히 영화 '물랑루즈'를 컨셉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압권이였는데요.  한편의 잘 만든 뮤지컬을 보는 듯한 이 작품은 '나혼자', '있다 없으니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주희선'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씨스타' 멤버들의 섹시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세련된 영상 안에 담아내었습니다.

 

작년에 발표했던 '나혼자'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탄 이후, 'Give It To Me'로 예상했던것 만큼 연타석으로 초대형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씨스타'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올해 가요계에 더욱 심화된 걸그룹 경쟁 체제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오래도록 상위를 선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예림 - 컬러링 / All Right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혼성 듀오 '투개월'의 '김예림'이 첫번째 미니앨범 'A Voice'를 발표했습니다.  앨범이 나오기 전,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용으로 제작되었던 타이틀곡 'All Right'의 티저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비판을 받기도 했었는데, 앨범 발매 후 각종 디지털 다운로드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어, 티저 영상으로 인해 생긴 구설수는 수그러뜨리고 '팀'이 아닌 '솔로'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어느정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총 다섯곡이 수록된 이번 미니앨범에서 이번달 제가 즐겨 들었던 곡은 두번째 트랙 '컬러링'과 타이틀곡 'All Right'이였는데요.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의 '조휴일'이 작곡한 '컬러링'은 전화를 받지 않는 연인에 대해 불안해하는 심리를 나타낸 가사와는 상반되게 상당히 경쾌한 분위기를 이루고 있는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김예림'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트랙입니다.

 



 


그리고 'All Right'은 이번 미니앨범을 프로듀싱한 '윤종신'의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오로지 '김예림'을 염두해두고 만든 '깔맞춤'곡으로서, 저음역으로 속삭이는 듯한 그녀의 독특한 보이스와 함께, 그 음역을 적절히 따라가면서 흔치 않은 진행을 보여주고 있는 멜로디 라인이 무척 몽환스러운 느낌을 풍기고 있는데, 이러한 묘한 분위기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와 닿는 곡입니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대 강점은 '보이스 컬러'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당찬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앨범명까지 'A Voice'로 채택하여 대중들에게 '김예림'이 오직 '보컬'로 기억되길 바라고 있는 것 만큼, 앞으로도 다른 여가수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독자적인 영역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Robin Thicke - Blurred Lines


폭발적인 앨범 판매량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을 거머쥐며 빠른 상승세에 탄력을 받아 빌보드 싱글차트까지 접수시킬 것만 같았던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펑크'가 의외의 복병 '로빈 시크'를 만나 결국 HOT 100 리스트에서는 정상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섹시가이 '로빈 시크'의 새로운 싱글 'Blurred Lines'가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유럽차트를 석권하고, 빌보드 싱글차트에서도 3주째 정상을 지키면서 '로빈 시크'는 뮤지션 활동 12년만에 차트 순위에서 가장 큰 겹경사를 맞게 되었는데요.


'섹시한 남자'라면 '로빈 시크'에 절대 밀리지 않는 패셔니스타 '퍼렐 윌리엄스'와 남부 힙합의 제왕 '티 아이'가 이 곡에서 공동 프로듀싱 및 피쳐링으로 참여하였고, 그 결과 기억하기 쉬운 반복적인 멜로디 구성에 흥미로운 베이스와 드럼의 조합이 펑키한 리듬감을 이루면서 강한 중독성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후크송이 탄생하였습니다. 


특히 'Blurred Lines'의 인기요인 중 큰 몫을 차지하는 뮤직비디오가 크게 이슈화 되었는데, 그 이유는 폴란드계 미국인 모델 '에밀리 나타코브스키'(Emily Ratajkowski)를 위시한 늘씬한 미녀들이 파격적인 상위 누드로 출연을 하여 촬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유투브 공식 프로모션 뮤직비디오에서는 노출 없는 편집 버전이 올라와 있습니다만, 궁금하신 분들은 Google 에서 'Blurred Lines Unrated'로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서 감상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걸스데이 - 여성 대통령


올해 3월에 첫번째 정규앨범 '기대'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기대해'로 많은 대중들에게 이전과는 차별화 된, 파격적일 정도로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던 '걸스데이'가 새로운 타이틀곡 '여성 대통령'이 수록된 정규 1집의 리팩키지 앨범을 들고 야심차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신곡 '여성 대통령'은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 마요' 등 그간의 '걸스데이' 이미지 메이킹을 만들어 왔던 '남기상' 프로듀서의 작품인데, 노선을 완전히 바꾸어 버린 '기대해'가 기대이상의 흥행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했던 모양인지, 이번 신곡도 역시 팝적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맞춤 형식으로 섞어 놓은 트렌디한 구성과 멤버들의 섹시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한 퍼포먼스의 컨셉을 유지하여 '기대해'의 Ver.2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한 스타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쌓아 오던 스타일을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을 때, 그것이 대중들에게 더 어필했다면 충분히 다시 한번 그와 비슷한 스타일로 도전해 보는 것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왠지 요행을 노린듯한 타이틀곡의 제목은 별로지만 말이죠.)   '기대해'를 처음 감상했을 당시에도 곡의 멜로디 라인보다 피로감이 먼저 와닿는 느낌이였습니다만, 반복해서 듣다보니 매력적인 포인트도 잡히고, 곡의 완성도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였거든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_-) '걸스데이' 소속사가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예상치도 못했던 황당한 쇼케이스 이벤트를 벌여 포털사이트 연예뉴스란의 양념거리를 제공해 주었는데, 장충동 반얀트리 야외수영장에서 펼쳐진 리팩키지 앨범 쇼케이스에서 진행 도중에 1위를 기원한다는 말도 안돼는 핑계(!)로 '걸스데이' 멤버들을 물속으로 밀어 넣는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꼭 등짝을 밀어서 빠트려야만 밀어 넣는게 아니죠. 이벤트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흘러가도록 만들어놓은 저질스러운 진행이였습니다 -_-)

정규앨범 발매 당시에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팬들과의 '프리허그'를 결국 1위를 수상하지 못했음에도 소속사에서 무리하게 강행을 시켜 멤버들을 더욱 안쓰럽게 만드는 일도 있었지요.  

 

현재 포스팅을 하고 있는 시점은 음원이 발표된지 일주일이 지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신곡 발표 후 하루 이틀 지난 뒤 빠르게 식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오랜 시간 메이저 음원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걸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이번 곡의 반응이 좋은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 '걸스데이' 소속사의 속이 훤이 보이는 자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 듯한 현상으로 느껴지기도 해서 '걸스데이'를 오래도록 응원해왔던 제 입장에서는 참 여러모로 복잡한 심경입니다.

 

결국은 앞뒤 가리지 않고 자극적인 것으로 인기를 끌어 올렸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극을 주어, 얼마나 더욱 파격적인걸 보여줄 수 있을지 제대로 지켜보렵니다 -_-  그 동안 '걸스데이'를 보면서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는데도 매번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해 안타깝게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인지도가 오를 때로 오른 지금 상황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걸스데이' 멤버들이 그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더욱 안타깝게만 보일 뿐이네요. 
 



 

 

 

 

씨스타 -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 

김예림 - '컬러링' 뮤직비디오(↓) 

김예림 - 'All Right' 뮤직비디오(↓)

Robin Thicke - 'Blurred Lines' 뮤직비디오(↓)

걸스데이 - '여자 대통령' 뮤직비디오(↓)

                                                          

 

 


Give It To Me

아티스트
씨스타
타이틀곡
Give It To Me
발매
2013.06.11
앨범듣기

 


A Voice

아티스트
김예림 (투개월)
타이틀곡
All Right
발매
2013.06.17
앨범듣기

 


Blurred Lines

아티스트
Robin Thicke
타이틀곡
Blurred Lines
발매
2013.03.28
앨범듣기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

아티스트
걸스데이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
발매
2013.06.24
앨범듣기

 


짧은머리

아티스트
허각, 정은지
앨범명
`A CUBE` FOR SEASON # BLUE
발매
2013.05.31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Random Access Memories

아티스트
Daft Punk
타이틀곡
Give Life Back To Music
발매
2013.05.21
앨범듣기

 


The Heist (Deluxe Edition)

아티스트
Macklemore & Ryan Lewis
타이틀곡
Can`t Hold Us
발매
2013.05.08
앨범듣기

 


Unorthodox Jukebox

아티스트
Bruno Mars
타이틀곡
Young Girls
발매
2012.12.11
앨범듣기

 


#Beautiful

아티스트
Mariah Carey
타이틀곡
#Beautiful
발매
2013.05.07
앨범듣기

 


나에게 온다

아티스트
윤종신
앨범명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6월호
발매
2013.06.03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The Way

아티스트
Ariana Grande
타이틀곡
The Way
발매
2013.03.27
앨범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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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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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베리알

    슈스케를 보지 않아서 김예림이 누군지 몰랐는데(투개월은 이름만 들어본
    정도... ^^;;;), 얼마 전 그 티저 덕분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논란이든 뭐든 화제거리를 만든다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긴 합니다.

    봉명동님의 차트 덕분에 컬러링을 지금 들어보았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All Right보다 이쪽이 더 흥미롭지 말입니다.
    김예림양의 보컬 특징(?)에도 더 어울리고...

    그러고보니, 얼마전 비틀즈코드에서 All Right 노래를 그런 식으로(?)
    부르는 것뿐이라고 하더니, 지금 컬러링도 그렇고 그냥 김예림양 보컬 특징이
    그런 거였군요. ^^

    2013.07.02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예림을 보면 아주 간만에 특색있는 보컬리스트가 탄생한것 같습니다^^
      저 역시 베리알님과 마찬가지로 All Right보다는 컬러링이 더 괜찮더라고요.
      추후 발매될 정규 1집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2013.07.02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3. 베리알

    로빈 시크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뮤직 비디오는 지금 찾아보러 가고 있습니다. 하앍 하앍! + +

    2013.07.02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언컷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해 보시면 아마도
      베리알님께서 굉장히 큰 호응을 하실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ㅎ

      2013.07.02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4. 베리알

    걸스데이 이번 활동은... 에휴. 그저 한숨으로 대신합니다.


    그저, 이번 뮤직비디오가(정확하게는 유라가) 남초 사이트에서의
    유라의 인기를 더욱 확고하게 했다는 점은 인정해 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역시 남초 사이트의 대세는 청순이고 귀여움이고 이런 게 아니라
    백치 글...인 듯 합니다. (^^;;;)

    2013.07.02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라'의 인기 상승 효과로 '걸스데이'가 더욱 더 많이
      알려지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
      아무튼 이번 쇼케이스건은 좀 많이 심했어요..ㅠ.ㅠ

      2013.07.02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5. 매달 올려주시는 뮤직차트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최신곡들을 많이 알게 돼 좋네요, 감사합니다.^^ 씨스타 노래 재밌네요. 특히 신동엽이 나와서 SNL 분위기로 만든 마지막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로빈 시크 노래는 통통튀는 리듬감이 예술이네요. 다프트펑크를 끌어내릴 만 합니다. 걸스데이 신곡은 듣는 음악이 아니라 보는 음악이네요.ㅎㅎ 추천 누르고 갑니다.

    2013.07.02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씨스타 뮤직비디오를 끝까지 보셨군요^^
      끝까지 못보신 분들은 신동엽의 깨알 유머를 놓치신 경우가 많던데 말이죠 ㅎㅎ
      로빈 시크의 노래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때문에 화제가 되긴 했지만 노래 자체도 꽤 괜찮아서 오랫동안 빌보드 정상을 지킬것 같기도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3.07.02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3.07.02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 당분간 씨스타의 상승세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데뷔시절만 해도 이정도로 성장할 줄은 몰랐던 그룹이였는데 말이죠.
      걸스데이는 소속사가 안티가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ㅠ.ㅠ

      2013.07.02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7. 시스타는 아직 인기에선 소녀시대, 음원 판매량에선 2ne1이란 목표가 남아 있지요. 상승세를 이어갈 목표가 있으니 괜찮을 겁니다.

    김예림은 티져처럼은 아니어도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린 무대 연출이 있었다면, 더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로빈 시크 누드 버전은....... -_-b

    전 이번 걸스데이의 문제는 이벤트와 가사가 아닌가 합니다.
    노래의 의미나 멜로디는 참 좋은데 말이죠.

    2013.07.02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씀하신데로 씨스타는 이제 소녀시대, 투애니원을 목표로 삼고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예림의 이번 곡도 꽤 괜찮게 들리는데 역시 신인이다보니
      무대에서만큼은 긴장한 티가 많이 나긴 하더군요 ^^;;

      로빈 시크의 언컷 버전 뮤비는 꼭 한번 볼만 하죠 ㅎ

      걸스데이 건은 저도 즈라더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_-

      2013.07.02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8. 씨스타는 이제 색이 딱 잡힌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멤버 각각의 개성도 뚜렷하구요 :D
    김예림 양도 이번 곡과 목소리 매치가 참 좋아서 은근 귀에 맴도네요.

    2013.07.03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달동안 씨스타와 김예림 노래를 참 많이 들은것 같아요^^
      씨스타, 김예림... 모두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2013.07.03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9. kukhwa15

    요즘 그다지 걸그룹에 대해서 흥미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걸스데이는 뭐라할까 처음부터 노래들이 너무 .. 오그라든다고 해야 할까 ;; 이걸 노래라고 봐줘도 되는 걸까 싶더라구요. 안무도 그렇고 차마 못 보겠더라구요. 그나마 괜찮게 생각했던 혜리도 연애를 하고 무엇보다 이번 노래와 쇼 케이스 등으로 좀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시스타는 아무래도 노출과 좀 섹시함을 계속 컨셉으로 잡다보니 안무도 그렇구요. 좀 식상한 느낌도 들고 좀 .. 뭐라할까 .. 너무 선정적으로 느껴지다보니 또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김예림양(?)은 이번에 처음 뮤비 앞부분만 들어봤는데 이거 또한 목소리가 저랑 안맞고 .. T.T 아악 ! ... 왜이렇게 요즘 가요들은 안맞는건지 .. 요즘은 마돈나 곡들만 듣고 있습니다. ㅠ

    2013.07.03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국화님께서는 요즘 마돈나 누님에게 빠지셨군요~!!^^
      마돈나 누님이 정말 명곡은 많으시죠^^
      저도 마돈나 누님의 음반이나 DVD를 가끔씩 감상하곤 합니다.

      2013.07.03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10. pulse96@empal.com

    재즈주앙입니다 ^^
    # 시스타는 솔까말 관심없구요 김예림 이쁘네요~ 노래도 잘하니 노래 들어줘야 예의겠죠? ㅋ
    # 로빈시크도 첨보는 아티스트인데 외모는 조지마이클을 떠오르게 하네요. 어떤 음악스타일일지... 유튜브 가봐야겠습니다.

    2013.07.03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재즈주앙님^^ 로빈 시크 뮤직비디오는 본 포스팅에도 링크 걸어 놓았으니 그걸로 감상하셔도 됩니다. 혹시 언컷버전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주소로 접속하셔서 감상하실 수 있고요.
      http://vimeo.com/64611906

      2013.07.03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11. 멋진 걸에 대한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셨길 바래요~~

    2013.07.05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개인적으로 저는 걸스데이에 한표를.......유라짱......ㅋㅋㅋㅋㅎㅎ

    2013.07.05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라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거대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남초사이트는 거의 다 접수해 버린듯 싶을 정도네요 ㅎ

      2013.07.05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13. 그룹 이름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누가 누군지 구분하는건...
    소녀시대,카라,원더걸스...가 한계인 저는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가나 봅니다 ㅠㅠ

    2013.07.07 0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랜만에 제대로 눈정화하네요 ㅋㅋㅋ

    2013.07.07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나혼자라는 노래 이후부터 시스타를 지지합니다. ㅎ 걸스데이의 저 의상은 참... 커뮤니티들에서 말들이 많네요. ㅠㅠ 어째 소속사를 잘못 만난 느낌이...

    2013.07.13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많이 바쁘신가봐요, 모처럼 비가 그치고 맑게 게인 하늘이 아름다운 수요일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

    2013.07.24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다시봐도 상큼하네요 ^^

    2013.08.03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우 ㅋㅋㅋ 아침부터 안구정화 제대로 하구 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3.08.07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내리는 날 신나는 씨스타의 노래로 아침을 엽니다.
    어버이날 의미있는 뜻깊은 시간 보내세요~^^

    2014.05.08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제가 일하는 곳에 가끔 오는 씨스타 좋아요
    페부기에 있으니 블로그는 안오게 되네요
    출근길 올만에 다녀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2014.11.05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씨스타의 고급진 화보 잘봤어요. 노래만 들었지 이런 화보는 처음 보는 듯 합니다^^

    2015.12.21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여섯줄2013.06.04 16:41

 


지난 4월달에 이어 5월달 'My Music Chart'를 작성해 봤습니다.  MMC(My Music Chart)는 공신력있는 리서치에서 집계하는 차트가 아니고 철저히 제 취향이 반영된 음악차트로 차트 순위의 반영은 스마트폰, 타블렛PC, 노트북 등으로 감상했던 음악들의 재생횟수 합산 기록을 기반(아이튠즈 기능)으로 작성이 되며, 재생횟수가 같은 곡의 경우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있듯이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_-)에 의해 순위가 정해집니다.

 

빌보드차트처럼 매주 순위가 바뀌는 업데이트는 제가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당연히(!) 어렵고, 오리콘차트의 월간차트 개념처럼 한달동안 즐겨들었던 곡들을 매월말에 1위에서 20위까지 차트로 구성해 업데이트하며, POP, 가요, OST 스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시 열심히 들었던 음악들을 기록하고 차트에 올라온 음악이나 가수에 대한 잡담을 두서없이 적고 있습니다.

 

 



 

 


주니엘 - 귀여운 남자


5월 한달간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은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입니다.  한국의 '위대한 탄생'격인 일본의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2010년에 천여명이 넘는 경쟁자를 제치고 그랑프리를 차지하여 주목을 받았던 '주니엘'은 일본에서 인디음반 및 메이저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키워온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지난해 6월 세곡의 자작곡을 포함한 미니앨범 'My First June'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illa illa'로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 11월에 두번째 미니앨범 '1 & 1'을 거쳐 올해 4월 세번째 미니앨범 'Fall in L'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데요.  'Fall in L'에 수록된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는 그동안 '주니엘'이 국내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illa illa'나 '나쁜 사람'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탈피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한껏 강조하였는데, 도입부부터 이어지는 매력적인 기타리프와 업템포의 팝적인 멜로디, 그리고 귀엽고 깜찍한 안무까지 가미해 많은 팬들을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기타를 매고 다소 무거운 음악으로 데뷔를 했던 '아이유'의 인기 노선을 벤치마킹하는 듯한 인상도 보입니다만, 가요데뷔 후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안무(...라고 하기엔 애교수준의 율동이지만^^;;)까지 동원하며 이미지 전환을 꾀했음에도 끝까지 기타를 놓지않고 연주하는 모습은 여전히 아이돌 댄스음악 중심으로 편향된 국내가요계에 확실한 자기색깔을 낼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영리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Daft Punk - Get Lucky


일렉트로닉 뮤직의 상징, '다프트 펑크'가 어마어마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컴백했습니다.  2005년 3집 'Human After All'을 발표한지 무려 8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나온 대작앨범 'Random Access Memories'가 발매되자마자 전세계를 강타하며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들의 네 번째 정규앨범 Random Access Memories는 폭발적인 다운로드 및 앨범판매로 유럽차트를 완벽하게 휩쓸고, 현재 미국에서도 한주동안 33만 9천장이나 판매되면서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빌보드 싱글차트 4위까지 진입한 'Get Lucky'는 이번 앨범에서 첫 싱글커트된 곡으로 피쳐링을 맡은 '퍼렐 윌리엄스'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보컬스타일과 상당히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와의 조합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번 '다프트 펑크'의 전반적인 앨범 컨셉을 보면, 신디사이저의 전자음과 갖가지 이펙트의 활용으로 디지털화 되어가는 최근의 일렉트로닉 트렌드를 완전히 역행하여 어쿠스틱하고 절제된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바로 'Get Lucky'가 그러한 탈장르적인 컨셉에 해당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Get Lucky'와 함께 '닐 로져스'(Nile Rodgers)의 기타연주와 '다프트 펑크' 특유의 보코더가 귀에 쏙쏙 박히는  'Give Life Back To Music', 그리고 '토드 에드워즈'(Todd Edwards)가 참여한 팝 트랙 'Fragments of Time'도 한달동안 즐겨들었던 곡으로 이번달 MMC에 랭크되었습니다.  유려한 스타일의 디지털 사운드와 아날로그적 감성과 추억을 섞어 만든 진보적인 걸작앨범 Random Access Memories는 올해말에 거론될 음악평론가들의 명반리스트에 반드시 포함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나인뮤지스 - WILD


올해 초 발표한 싱글 'DOLLS'로 대중적인 관심을 이끌어 낸 9인조 여성그룹 '나인뮤지스'가 새로운 미니앨범 'WILD'를 들고 좀 더 과감해진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나인뮤지스의 히트곡 'TICKET'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이사강'감독이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다시 한번 맡았는데, 멤버들의 관능적인 이미지로 나열한 티져 영상 때부터 호기심을 증폭시키더니, 결국 뮤직비디오 본편 역시 예상했던데로 DOLLS에 비해 성적인 코드와 섹스어필이 극도로 강조된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대부분 흑백처리된 그레이톤의 영상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로 상징적인 포인트를 준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상당히 돋보였으며, 특히 최근 활동하고 있는 여타 걸그룹들에게서 느끼기 힘들었던 '나인뮤지스' 특유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도 확실하게 분출시켜 비쥬얼적으로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DOLLS'를 작곡한 한재호 , 김승수 콤비가 이번 'WILD'에서도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의기투합해 곡을 완성시켰는데요.  두번만 들어도 딱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라인의 익숙한 전개는 대중가요로서 강점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로 인해 오히려 'DOLLS'보다 좀 더 진득히 듣지못하고 빨리 질려버릴수 있는 단점도 노출되는것 같다는 생각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발표당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던 곡이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하락세를 나타내어 그녀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지난해 초에 발표한 'NEWS'부터 이어진 음악스타일이 눈에 띄는 확연한 변화없이 다소 획일적인 수준의 곡들로 계속 채워지고 있는 느낌인지라, 다음에 발표할 곡은 나인뮤지스만이 가진 기존의 카리스마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확실히 달라진 음악스타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할 시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Macklemore & Ryan Lewis - Can't Hold Us


최근 빌보드차트에서 가장 '핫' 한 스타를 꼽으라면 역시 힙합 듀오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재치 넘치는 가사와 매끄러운 라임, 유쾌한 뮤직비디오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Thrift Shop' 이후 후속곡으로 발표된 싱글 'Can't Hold Us'마저도 오랫동안 빌보드 정상을 차지할 것 같았던 '핑크'의 'Just Give Me a Reason'을 끌어내리고 빌보드 1위에 오르면서 또다시 메인차트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Can't Hold Us'는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의 첫번째 메이저 정규앨범 'The Heist'에 수록된 곡으로 레게풍으로 이루어진 흥겨운 리듬과 빠른 템포의 강렬한 비트, 그리고 그러한 분위기에 맞추어 속도감있게 쏟아지는 맥클모어의 랩핑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근사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힙합 넘버입니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R&B 보컬리스트 '레이 달튼'(Ray Dalton)의 구수한(?) 노래로 완성된 Hook부분과 'all my people say!'를 외치며 다함께 합창하는 후렴구가 중독성있게 들릴 정도로 서너번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깨를 들썩거리며 빠져들게 되는데, 무더위가 코앞으로 부쩍 다가온 요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댄서블한 힙합 뮤직으로 이곡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헬로비너스 - 차 마실래?


두장의 미니앨범 'VENUS'와 '오늘 뭐해?'를 지난해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던 6인조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미니앨범 '차 마실래?'를 들고 컴백했습니다.  세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차 마실래?'는 '에일리', '오렌지캬라멜'의 히트곡을 양산해 낸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작품으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 스타일과 가볍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울리는 팝 댄스곡입니다. 

 

특히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작 클래식 '캐논 변주곡'을 샘플링으로 삽입하여 극적인 세련미와 익숙함을 더했는데요.  전반적으로 밝고 희망적인 노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져 한결 더 듣기 편한 느낌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사랑에 대한 소녀적인 고민과 설레임을 컬러풀한 비쥬얼로 연출시킨 하이틴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의외로 노래 가사는 과감함을 넘어서 말랑말랑한 러블리송 계열로만 보자면 거의 '반전(-_-)'수준이라 할 만 한데, 이러한 작사는 아무래도 남성들의 성적인 판타지를 제대로 공략하기 위한 기획사의 의도가 다분히 깔려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앨리스, 유아라, 유영, 윤조, 라임, 나라로 구성된 멤버 각자의 매력도 충분히 좋아 보이고, 팬덤층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걸그룹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주니엘 -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 

Daft Punk - 'Get Lucky' 뮤직비디오(↓) 

나인뮤지스 - 'WILD' 뮤직비디오(↓) 

Macklemore & Ryan Lewis - 'Can't Hold Us' 뮤직비디오(↓) 

헬로비너스 - '차 마실래?' 뮤직비디오(↓) 

 




그럼, 다음달 말에 '6월 뮤직차트'가 작성되길 제 스스로 기원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귀여운 남자

아티스트
주니엘
앨범명
Fall in L
발매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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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Hold Us

아티스트
Macklemore & Ryan Lewis
앨범명
The Heist
발매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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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 Access Memories

아티스트
Daft Punk
타이틀곡
Give Life Back To Music
발매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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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Wild)

아티스트
나인뮤지스
앨범명
Wild
발매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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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실래?

아티스트
헬로비너스
앨범명
차 마실래?
발매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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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아티스트
윤하
앨범명
Just Listen
발매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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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International Ver.)

아티스트
Taylor Swift
타이틀곡
22
발매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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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아티스트
조용필
타이틀곡
Hello
발매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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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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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오, 이거 이거... 정말 예상도 못한 MMC 1위이지 말입니다!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라니! ^^

    그외에는 외국 뮤지션들의 활약으로...
    리스트에서 제가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 팍 줄었군요. (^^;;;)

    주니엘은 누가 뭐라고 해도 아이유의 빈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성과가 기대한만큼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번 귀여운 남자로 인지도는 꽤 올린 것 같긴 합니다만...

    2013.06.04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니엘은 그동안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가수였는데...
      이번 미니앨범을 계기로 꽤나 챙겨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곡으로 인지도를 어느정도 올린것 같기는 합니다만,
      워낙에 대형 가수들이 많이 컴백을 하는 바람에 좀처럼
      눈에 띄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지는 못하는것 같아 아쉽긴 하네요.

      2013.06.04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2. 베리알

    나인뮤지스의 이번 Wild 뮤직비디오는 정말 굉장했지 말입니다.
    뮤직비디오 보면서 이렇게나 섹스어필을 느낀 게 얼마만인지...

    나인뮤지스는 차곡 차곡 한발 한발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곡을 제대로 하나 들고 나온다면 걸그룹 포지션에 상당한 변동을
    줄 수 있을 것 같지 말입니다.

    2013.06.04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DOLLS' 이후 대중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는 그룹이 된것 같아서
      그녀들을 응원하는 입장인 저도 꽤 흐뭇합니다^^
      부디 다음에 발표할 곡으로 정점을 한번 찍어줬으면 하네요~!!

      2013.06.04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3. 베리알

    오, 헬비의 차 마실래!
    이 노래가... 무대나 뮤직비디오의 상큼하고 수줍은 소녀들 분위기만
    생각하고 있다간, 가사 내용에서 토르의 망치로 뒤통수 맞지 말입니다.
    캐논 샘플링도 그런 순수 깜찍으로 선입견을 까는데 한 몫을 하고(^^;;;)
    정작 가사에선 말씀하신 것처럼,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를 노-골-적-으-로
    자극하는데...
    깜찍수줍은 소녀적 이미지의 비쥬얼과 노골적인 가사의 아이러니한 매력이
    참 매력 있는 것 같습니다. ^^

    2013.06.04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곡으로 컴백을 했을때 가사를 제대로 들어보진 않았었는데...
      베리알님 블로그 포스팅을 본 후 제대로 귀 기울여서 들어보니...
      그야말로 스펙타클한 가사더군요 ^^;;
      이곡을 5월초에 일찍들었으면 좀 더 높은 순위에 랭크될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ㅎ

      2013.06.04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4. - 나인뮤지스가 갑입니다. 어차피 음원 성적은 기대도 안 했으니 이번엔 팬덤을 늘린 것으로 만족해야죠. 문현아는 제 여자입니다. +_+

    - 나뮤 뮤직비디오는 블루레이로 보고 싶습니다. 대신 이유애린의 입술 큐빅은 빼고....-_-

    - 헬비는 그냥 유영만 믿고 갑니다.

    2013.06.04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에는 나인뮤지스의 팬덤도 꽤나 거대해졌음을 느낍니다 ㅎ
      그나저나 저도 입술 큐빅은 좀 혐오스러웠어요..;;
      즈라더님께서는 헬로비너스 멤버중에 유영을 좋아하시는군요^^

      2013.06.04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단, 아이유자리를 뺏기는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 아마 그게 목표가 아니였을까 생각하는데,,

    추가로,,전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왠만해서는 그런거에 눈길 잘 주는 편이 아닌데,,,뮤비를 저도 모르게 무한 반복,,,,,잉?....

    나도 어쩔수없나봐,,,이러고 보고있음ㅋ ㅋㅋㅋ

    2013.06.05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에 걸스데이가 '기대해'로 컴백했을때에는
      너무 과하게 잡은 컨셉때문에 우려가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대중적인 인지도에 있어서는
      확실히 홍보가 된것 같아 잘 풀린 경우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옥탑방연구소장님마저도 걸스데이의 음악을 열심히 듣고 계시니..ㅎ

      2013.06.05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6. 주니엘 노래는 귀엽네요. 글에 쓰신 대로 아이유 느낌이 좀 나는군요. 다프트펑크는 마쓰모토 레이지의 인터스텔라5555가 기억이 납니다. 뿅뿅거리는 전자오락실 사운드 같은 느낌이 참 독특했었는데, 이번 곡도 그런 느낌이 살아 있네요. 헬로비너스는 소녀시대 멤버와 닮은 친구가 있네요.

    2013.06.05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씀하신 마쓰모토 레이지의 음악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헬로비너스는 최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걸그룹입니다.
      캡쳐샷을 보니 소녀시대 유리가 보이기도 하는군요 ㅎ

      2013.06.05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7. 주니엘에 귀여운남자 꼭 들어봐야 겠네요..
    이어폰을 안가져와서 흐미 점심시간 이용 들어야 겠군요
    귀여운남자보다는 귀엽고 이쁜여자한태 눈이 가는데요~~
    와우 이번 포스팅은 화려하고 눈이 그냥 돌아갑니다.
    대박 좋아요~~^^

    2013.06.05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링크 걸어놓은 뮤직비디오를 감상해 보시면...
      하누리님 마음에 드시는 음악이 하나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ㅎ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2013.06.05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 아주 많아요..
      여러개 감상했습니다.
      덕분에 좋은곡 알아가요~~
      요즘도 많이 바쁘신가봐욤
      바쁜게 좋은데 시간도 잘가구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2013.06.12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 포스팅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리플~!!
      매번 감사합니다 ^^

      2013.07.02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 아고 요 몇일 회사 업무가 바빠서 접속을 잘 못했네요
      수요일 날씨가 구려요 상콤한 하루 보내세요 ^^

      2013.07.10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도 뒤숭숭한데...건강 잘 챙기세요^^

      2013.07.11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8. 다양하게 많이 들으시네요~ ^^
    아직 접해보지 못한 다프트 펑크 요새 인기던데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

    2013.06.05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프트 펑크 형님들의 이번 앨범은 전곡이 다 좋지만,
      아직 못들어보셨다면, 위에 링크 걸어 놓은 뮤직비디오 먼저
      감상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듯 싶네요^^
      블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재즈주앙님~!! 꾸벅^^

      2013.06.05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9. 저는 주니엘 - 잠꼬대가 꽤 맘에 들더라구요.
    가사도 달달하구 :D

    2013.06.05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맙씨기

    첫 댓글 이지? 니 블로그 들어와보면 우리 고등학교때 생각난다ㅋ
    그땐 음악듣기엔 시간도 돈도 정보도 부족해 많이 못들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앨라니스모리셋, 오아시스에 빠져있던 그때 열정 만큼은 대단했지 아마ㅋ
    가끔 들릴테니 좋은음악좀 많이 추천해주라. 나도 이제 문화생활좀 하자!ㅋㅋ

    2013.06.05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반갑다~ 친구야~!! ^^
      닉네임이 무척 익숙하네~!! ㅎㅎ

      친구들이랑 좋아하는 팝가수 음반 구매하려고 대전 시내 나가서
      열심히 돌아다녔던거 생각하면...참 좋은 추억이였던것 같어^^

      그당시 음반 사고 브로마이드를 얻으면 마냥 행복했었는데.. ㅋ

      블로그 자주 와서 구경하고 흔적 남겨줘~ 땡큐~!! ^^
      반가운 손님 또 한분 늘었네~ ㅎㅎ

      2013.06.05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11. 주니엘은 사진만 봐도 아이유를 벤치마킹했구나 하는게 딱 티가 나네요.
    근데, 차세대 아이유가 될수 있을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영화배우처럼 멋진 남자보단 귀여운 남자가 좋다지만...
    뮤비에 나오는 남자는 죄다 멋진걸요 ㅠㅠ
    일단 멋지고 잘 생기고 거기에 플러스로 귀여운 거군요...그래서 전 마음에 안들어요!

    2013.06.07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뮤직비디오를 끝까지 보시면 맨 마지막에
      정말 수수해 보이는(?) 소탈한(?) 남자와 소개팅을 합니다 ㅋ
      지금으로서는 주니엘이 아이유만큼 대형가수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고, 그저 천천히 인지도만 쌓아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도중에 없어지는 가수들도 많으니까 말이죠^^;;

      2013.06.07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12.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학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13.06.07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라디오 방송으로 목소리만 듣던 주니엘의 모습을 여기서 보게되네요;; ㅎ

    2013.06.10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우.. 넘 멋진 포스팅이어요...

    2013.06.11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2013.06.30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다프트 펑크 이번 앨범 대박이더군요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2013.08.18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5.12.21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 미국의 빌보드차트, 영국의 UK차트, 일본의 오리콘차트처럼 국내에도 공신력 있는 가요차트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2015.12.23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기타여섯줄2013.04.29 06:12


지난 3월달에 이어 4월달 'My Music Chart'를 작성해 봤습니다.  MMC(My Music Chart)는 공신력있는 리서치에서 집계하는 차트가 아니고 철저히 제 취향이 반영된 음악차트로 차트 순위의 반영은 스마트폰, 타블렛PC, 노트북 등으로 감상했던 음악들의 재생횟수 합산 기록을 기반(아이튠즈 기능)으로 작성이 되며, 재생횟수가 같은 곡의 경우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있듯이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_-)에 의해 순위가 정해집니다.

 

빌보드차트처럼 매주 순위가 바뀌는 업데이트는 제가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당연히(!) 어렵고, 오리콘차트의 월간차트 개념처럼 한달동안 즐겨들었던 곡들을 매월말에 1위에서 20위까지 차트로 구성해 업데이트하며, POP, 가요, OST 스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시 열심히 들었던 음악들을 기록하고 차트에 올라온 음악이나 가수에 대한 잡담을 두서없이 적고 있습니다.




 

 

 


조용필 - Bounce / Hello


4월달에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은 무려 10년만에 돌아와 그야말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가왕 '조용필'의 'Bounce'입니다.  'Bounce'는 '조용필'의 정규 19집 'Hello'가 발매되기전에 미리 선공개되었던 곡이였는데, 평론가 및 유명 뮤지션들의 극찬과 더불어 대중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세간의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앨범의 컨셉이 음악을 통한 세대간의 소통, 즉 '유대'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조용필'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간결한 멜로디 라인으로 구성된 'Bounce'야말로 이러한 '유대'라는 주제에 절묘하게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Bounce'를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은 '오~! 노래 괜찮은데~!!' 수준을 훨씬 넘어서서 '전율'과 '감격'이 온몸을 휘감더군요.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가요계에 데뷔하셨던 '조용필'형님(?)은 아주 오랜기간동안 음악에 대한 진취적인 실험과 훌륭한 결과물을 수없이 만들어오시긴 했지만, 환갑을 넘어버린 시기에서 이루어진 이번의 컴백은 확실히 '관록있는 음악' 그 이상을 넘어서는 '컬쳐쇼크'였습니다~!! +_+

 



 


동명 타이틀곡 'Hello'는 선공개 된 'Bounce'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비해 좀 더 헤비하고 빠른 템포의 기타연주와 드럼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데, 피쳐링으로 참여한 '버벌진트'의 랩파트가 곡에 완전히 스며들지 못한것 같아 약간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후크송 이상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트렌디한 이펙트의 활용, 그리고 전반적으로 경쾌하게 흐르는 록사운드가 일품인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빠른 음악 분위기에 맞추어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과 현란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상당히 감각적이고 판타스틱한 영상을 만들어낸 'Hello' 뮤직비디오는 비쥬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조용필'형님께 '니 마음대로 해봐라'라는 말씀을 듣고 부담없이 연출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중견가수 '신승훈'씨가 이런 말을 했다죠. "우린 더 이상 갈 데가 없다는 중견급 가수들의 생각을 한방에 종식시켰다! 이제 나이 먹었다고, 시장이 안 좋다고 탓할 핑계 거리가 없어졌다!"... 가히 '조용필'을 가르켜 '영원한 클래스', '현존하는 레젼드'라는 말이 전혀 과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대를 넘어선 가왕의 귀환'은 2013년 4월 가요계를 후끈하게 달군 최대의 이슈였어요^^ 

 

 





 


싸이 - Gentleman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어 있더라'...이말만큼 '싸이'에게 어울리는 말이 있을까요?   그저 국내용으로 기획되었던 '강남스타일'의 예상치 못한 전지구적(!) 인기몰이로 순식간에 월드스타가 되어버린 '싸이'에게 후속곡 제작은 분명히 어마어마한 부담감이 동반된 작업이였을 겁니다. 

 

그러한 압박감 속에서 발표된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강남스타일'을 공동작곡했던 '유건형'과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만든 곡으로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코드와 몇번 듣다보면 세뇌가 되어버리는 중독성 강한 HOOK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입니다.

 

강약조절을 담당하고 있는 비트의 구성까지 '강남스타일'과 매우 유사한 전개방식으로 만들어서인지 '강남스타일 part.2라고 불러야 적합한 음악'이라는 '빌보드'의 혹평까지 듣기도 했습니다만, 낯설고 모험적인 도전보다는 오히려 돌직구로 세계인들에게 '싸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인식시키기 위한 노선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싸이의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공헌을 하였던 뮤직비디오는 전작보다 더욱 과감해진 섹시코드와 유머러스함이 더해졌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서 메인안무로 쓰여 큰 히트를 기록했던 '시건방춤'을 싸이의 악동적이고 코믹한 이미지에 맞추어 재해석을 하였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뮤직비디오 캐스팅은 매우 탁월한 선택이지 않나 싶은데, '가인'만큼 '시건방춤'을 비쥬얼적으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가인'의 매력적인 모습도 상당한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할것 같더군요. (빌보드 기사에서도 '가인'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시점에서 '싸이'의 '젠틀맨'이 빌보드 싱글차트 5위까지 올라와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내심 '바우어'의 'Harlem Shake'때처럼 유투브 조회수 버프로 1위까지 한번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아이튠즈 순위가 예상했던것 이상으로 폭락하고 있고, 미국내 유투브 조회수도 '젠틀맨' 발표 직후 초반과 같은 드랍율은 없어서 다음주는 거의 하락이 예상되기에 이정도 선에서 만족해야 할 듯 싶네요.

 

현재 빌보드 TOP 10 상황을 살펴보면 '핑크'가 2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가 2위,3위를 꿰차고 있어서 어찌보면 '마룬5'와 정상자리를 놓고 경쟁구도를 폈쳤을때보다도 더 험난해 보입니다.   '싸이'가 미국 프로모션을 돌고 나서 얼마나 더 순위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빌보드 정상은 역시 쉽지 않아 보이네요.  그래도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우리 가요'가 TOP 5안에 드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무려 두차례나 세웠으니 가요사에 있어서는 이것만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듯 싶습니다^^







 

 


Pink - Just Give Me a Reason (feat. Nate Ruess)


빈틈없는 가창력과 파격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예쁜 예명과는 달리 다소 거칠고 악동스러운 면모까지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 '핑크'가 발라드 넘버 'Just Give Me a Reason'을 싱글로 내놓고 다시 한번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Just Give Me a Reason'은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여섯번째 정규앨범 'The Truth About Love'에서 'Blow Me', 'Try'에 이어 세번째 싱글커트된 곡으로 인디 팝 밴드 '펀'(Fun)의 보컬리스트 '네이트 루스'와 함께 부른 듀엣곡입니다.  

 

헤어진 연인과 상처를 보듬고 다시 시작하자는 서정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이 곡은 '핑크'의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보컬과 '네이트 루스'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음색의 조화가 무척 인상적인데, 국내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 많은 팝송인지라 앞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같은 심야 음악프로그램에서도 국내가수들에게 듀엣곡으로 많이 애창될것 같기도 하더군요.  

 

제가 위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앞으로 '싸이'가 '젠틀맨'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곡을 넘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워낙에 멜로디 라인 자체가 유려한 팝음악인데다가, 차트에 올라온지 10주가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음원성적과 방송횟수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곡이기에 쉽게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올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입니다.  

 







 

 


Classic(마츠 다카코) - 비의 기적 (4월이야기 OST)


1998년에 제작되었던 영화'4월이야기'는 '이와이 슌지'감독의 '러브레터'에서 받았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기 위해 선택하셨던 분들이 대부분이였을텐데, 러프하게 스케치하듯 흘러가는 영상과 한시간을 조금 넘는 짧은 상영시간에 적잖이 당황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겁니다.   저 역시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영상작가로 통하는 '이와이 슌지'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기대했던 부분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마무리 되어서 좀 실망스럽기도 했었거든요.

 

영화는 아쉽게 느껴졌지만, 주연을 맡았던 '마츠 다카코'의 청순한 매력에 흠뻑 빠져서 결국 DVD까지 구입하여 반복감상을 하다보니, 풋풋한 첫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 용기내어 행동하는 주인공의 순수한 감정에도 서서히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년 4월만 되면 다시 보고 싶어 지는 작품까지 되어버렸고, 올해 4월에도 오랫만에 감상을 했네요.  최근에 '러브레터'의 재개봉에 탄력을 받았는지 '4월이야기'도 계절에 맞추어 극장에 걸렸더군요^^

 


 


4월이야기의 OST는 국내에서 2000년 4월에 '四月의 피아노'라는 앨범명으로 발매되었는데, '이와이 슌지'감독이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주연인 '마츠 다카코'가 영화의 스코어로 사용된 피아노 연주를 직접 진행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OST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발매판에는 수록되었던 '마츠 다카코'의 노래는 국내버전에서 누락된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곡을 순서대로 감상하다 보면 영화의 거의 모든 장면이 뮤직비디오처럼 떠오르는데, 특히 후반에 실려있는 12번 트랙 '비의 기적'은 주인공 '우즈키'가 그토록 기다리던 첫사랑 선배와의 인연을 희망적인 메세지로 연출할때 흐르던 음악이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트랙입니다^^

 

조만간 국내에서 극장 상영이 마무리되면 블루레이 타이틀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서 DVD 타이틀보다 월등히 우수해진 퀄리티로 '이와이 슌지'감독의 영상미학과 리즈 시절 '마츠 다카코'의 청순미에 다시 한번 빠져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용필 - 'Hello' 뮤직비디오(↓) 

싸이 - '젠틀맨' 뮤직비디오(↓)

싸이 - '젠틀맨' NBC투데이쇼 라이브(↓) 

Pink - 'Just Give Me a Reason' 뮤직비디오(↓)

Classic(마츠 다카코) - 'April Front'(↓)

 

 

 

 

 

 

 


Hello

아티스트
조용필
앨범명
Hello
발매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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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man

아티스트
싸이
앨범명
Gentleman
발매
2013.04.12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The Heist

아티스트
Macklemore & Ryan Lewis
타이틀곡
Thrift Shop
발매
2012.10.17
앨범듣기

 

 


매일하는 이별 (아이리스ⅡKBS2 수목드라마)

아티스트
아미
타이틀곡
매일하는 이별
발매
2013.03.27
앨범듣기

 


녹는 중

아티스트
다비치
앨범명
녹는 중
발매
2013.04.01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4월의 피아노/ 4월 이야기

아티스트
더 클래식
타이틀곡
-
발매
2000.06.08


Rose

아티스트
이하이
앨범명
First Love
발매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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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prime.com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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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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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역시, 연세가 있으신(^^) 봉명동님의 차트 Top은
    조용필이 차지하고 있군요! ^^

    Bounce를 들으면서 제일 놀랐던 게,
    바로 말씀하신 그런 세대 간의 소통이 느껴지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각종 차트가 세대 구분 없이 그냥 차트였었는데...
    언제부턴가 어린 애들 따로, 젊은 애들 따로, 트롯 따로...
    다 따로 노는 세상이 되어서, 어쩌다 특집 중의 특집(해외 특집이라던가...)이
    아닌 이상은 트롯 가수만 나오는 전국노래자랑이 아닌,
    인기가수들이 당연히 전국노래자랑에 나오던 시절이 참 그립지 말입니다.
    그런 그리움에, 이번 조용필의 앨범이 감성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13.04.29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그러고보니 전국노래자랑의 초대가수는 그당시
      정상급 가수들이 많이 나오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저그런 트로트가수들의 홍보무대로 전락해 버린것 같아...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되는군요..;;
      그래서 이번 조용필 형님의 컴백은 더욱 의미가 깊어 보입니다.

      2013.04.2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2. 베리알

    개인적으로는, 충격은 논외로 하고 곡 자체는 Hello가 더 취향입니다만
    (언급하신 것처럼, 랩파트의 조화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게...
    사족을 단 느낌이나 화룡정점을 못 했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특히 이쪽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소녀,
    매매 렌프로의 매력까지 더해져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매매 렌프로는 이 망할 나라 기준으로 참 아청아청해서,
    여러모로 좀 위험위험하다는 게 참...

    2013.04.29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Hello는 미국에서도 통할만한 멜로디라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배우는 나이가 아직 어린가보군요.
      꽤 성숙해 보이던데...^^;;

      2013.04.29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3. 베리알

    개인적으로는 좀 더 즐거워진(!)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었는데,
    아는 여자아이들은 좀 더 노골적인 섹시함에 강남 스타일보다 거부감이
    든다는 의견들이 의외로 있어서 놀랐습니다. 남자들과는 마이 다르더군요.
    진짜 19금 뮤직비디오도 아니고, 고작(?) 이런 정도도 제대로 소화 못 하는
    이 유교위선국가의 현실을 다시 또 느낀 듯한...

    강남 스타일에서는 현아, 이번 젠틀맨에서는 가인...
    싸이의 다음 작업을 위해서, 벌써부터 줄서기 작업 들어간 여자 가수나
    걸그룹, 소속사들이 줄줄이 경쟁 중이지 않을지... ^^

    이런 역사의 현장을 동시대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참 기분이 묘합니다. ^^

    2013.04.29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임스본드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를 '본드걸'이라고 하듯이..
      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여가수는 '싸이걸'이라는 별명도
      앞으로는 붙을듯 합니다 ㅎㅎ
      이번 젠틀맨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하지 못하더라도
      오랫동안 차트에 머물면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2013.04.29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4. 베리알

    마츠 타카코... 한국에서는 그저 이쁜 배우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음악 쪽 활동도 엄청났지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

    러브 레터도 블루레이로 발매가 되었고, 이제 4월 이야기도 나온다니...
    아흐, 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T T

    2013.04.29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래전에 마츠 다카코의 콘서트 DVD를 정말 구입하고 싶었는데...
      그 비싼 일본판이기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기억도 납니다 ^^;;
      4월이야기의 정발판 블루레이...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013.04.29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5. 나이에 상관없이 젊음이 느껴지네요..
    와우 저도 이거 찾아서 길게 들어볼께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PS: 덕분에 이어폰 꼽고 일해요 완전 신나는 하루 ~~^^

    2013.04.29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4월 이야기 블루레이 완전 기대중입니다. ㄷㄷ

    2013.04.29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헬로우는 노래만 듣다가 뮤직비디오는 봉명동안방극장님덕분에 보게 됬는데,,좋은데요?...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는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중독성이,,,조용필행님의 목소리중독성이,,,ㄷㄷㄷ

    젠틀맨은 가인밖에 생각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아 저 블로그 이사중이에요 ^^ 앞으로는

    his_note.blog.me로 놀러오세요 ^^ 그리고 포스팅 자주해주세요 ㅋㅋㅋ 기다려지잖아요 ㅋㅋㅋ

    2013.04.29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조용필 형님 노래 듣느라 다른 가수들 노래는
      잘 못듣고 있는 부작용이 생겼어요 ^^;;
      그정도로 이번 컴백은 최고였습니다~!! ^^

      블로그 이사 가셨다니 놀러가겠습니다.

      2013.04.29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8. 가왕이란 말이 왜 어울리는가 실감하게 된 앨범이었어요.
    세대를 아우르는 포스랄까요.
    젠틀맨의 경우는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은근한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D

    2013.04.29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늘 정리를 잘해주신 덕분에 요즘 노래를 놓치지 않고 잘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용필의 'hello'도 여기서 처음 들었네요. 뮤직비디오에 나온 서양 아가씨, 귀엽네요. Pink는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번 신곡이 마음에 듭니다. 음반 사야겠네요.^^

    2013.04.29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용필 형님의 'hello'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서양 아가씨는
      미국 출신 모델 '매매 렌프로'인데 요즘 꽤나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핑크의 이번 싱글은 정말 잘 나온것 같습니다^^

      2013.04.30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정말 가왕의 명성이 헛것이 아니었구나 라는 것을 알려주는 노래였어요.

    센스가 시대를 뛰어넘어간다고 해야할까요

    2013.04.30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에쵸티 이후로 받았던 소외감을
    조용필과 싸이가 한방에 날려주는군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 말하지 아니할수 없네요.

    2013.05.01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왕의 귀환이 정말 반가워요.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2013.05.03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다음편은 무슨이야기인가요?
    궁금하고 기대되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

    2013.05.06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늘 하루도 빛과 사랑으로 엮어가는 시간이 되세요

    2013.05.19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엊그제 아무 생각없이 구매한 "고백"을 보고 ㅎㄷㄷㄷ 했습니다.

    주연 배우가 낯익어서 찾아봤더니 '마츠 다카코'더라구요!!

    아니 4월 이야기에서 대학가더니 학교 선생님이 된거냐!!

    (사실 전혀 상관없는 영화인데.)제 머리속에선 이렇게 이어지면서..

    4월 이야기때와는 상당히 다른 이미지의 '마츠 다카코'가 나와서

    혼란스러웠습니다만 절 더 놀라게 한건 영화의 내용이였다죠 ㅎㄷㄷㄷ

    아무런 생각없이 봤다가 정말 충격 먹었습니다.

    2013.06.07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하하하핫~!!!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ㅋ

      "4월 이야기에서 대학가더니 학교 선생님이 된거냐!!"

      저도 이생각 했었거든요 ㅎㅎ

      2013.06.07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

      2013.06.07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 저 혼자 마츠 다카코 2부작이라는 뻘생각을 잠시 했더랬죠.
      하지만 그렇게 연결시켜버리면 2부가 너무 슬퍼요..ㅠ.ㅠ

      2013.06.07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16. 바운스, 저도 음반을 구입해서 듣고는 있습니다만, 약간은 어색한 옷을 입은 느낌이 들었어요. 첫 느낌과 계속 듣는 멜로디도 세련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약간 잘 안어울리는 발성이랄까... 정확하게 표현은 못하겠네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뒤로 밀린 음반이 되었어요.

    2013.06.10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랜만에 용필이 오빠 보고 가네요
    잘 지내시죠?
    비가 내려서 집에서 쉬고 있네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2014.01.25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여섯줄2013.03.26 06:52

 

 

지난 2월달에 이어 3월달 'My Music Chart'를 작성해 봤습니다.  MMC(My Music Chart)는 공신력있는 리서치에서 집계하는 차트가 아니고 철저히 제 취향이 반영된 음악차트로 차트 순위의 반영은 스마트폰, 타블렛PC, 노트북 등으로 감상했던 음악들의 재생횟수 합산 기록을 기반(아이튠즈 기능)으로 작성이 되며, 재생횟수가 같은 곡의 경우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있듯이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_-)에 의해 순위가 정해집니다.

 

빌보드차트처럼 매주 순위가 바뀌는 업데이트는 제가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당연히(!) 어렵고, 오리콘차트의 월간차트 개념처럼 한달동안 즐겨들었던 곡들을 매월말에 1위에서 20위까지 차트로 구성해 업데이트하며, POP, 가요, OST 스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시 열심히 들었던 음악들을 기록하고 차트에 올라온 음악이나 가수에 대한 잡담을 두서없이 적고 있습니다.

 

 

 

 

 

 

 

레이디스 코드 - 나쁜여자

 

3월달에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은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여자'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잘 알려진 '권리세'와 '보이스 코리아'의 출연으로 인지도를 쌓은 '이소정'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올해 3월초에 'CODE#01 나쁜여자' 미니앨범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앞서 언급한 멤버 '권리세', '이소정'을 비롯해 팀의 리더 '애슐리', '은비', '주니'까지 다섯명의 개성이 뚜렷한 멤버로 이루어진 신예 걸그룹입니다. 

 

타이틀곡 '나쁜여자'는 '2PM', '미스에이', '허각', '에이핑크'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작품인데, 서정적인 피아노연주의 클래시컬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빠른 템포의 스윙리듬과 밝고 경쾌한 재즈풍이 가미된 유려한 멜로디라인, 그리고 고르게 편성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아무래도 '미스에이'음반에 참여한 프로듀서의 이력때문인지 노래를 감상하다보면 '미스에이'의 음악 분위기와 유사한 느낌도 있습니다만,(미스에이가 이곡으로 컴백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그래도 곡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는 '슈퍼창따이' 그간의 작업리스트 중에서도 최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잘 빠진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Rihanna - Stay (feat. Mikky Ekko)

 

쉬지 않는 가수(?) '리한나'의 일곱번째 정규 앨범'Unapologetic'에서 'Diamonds'에 이어 두번째로 싱글커트된 'Stay'가 이번달 MMC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Stay'는 '리한나'의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그녀와 함께 피쳐링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미키 에코' 음색의 조합과 잔잔하면서도 우울한 피아노 선율의 진행이 힘들어하는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잘 어우러져 어둡고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기는 발라드넘버입니다.

 

이곡은 특히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한쪽 머리카락을 거의 잘라낸 반삭 헤어스타일로 출연한 '리한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올누드로 욕조신을 촬영해 바디 실루엣을 노출시켜 아슬아슬하면서도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여 동적이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의 영상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충분히 선정적으로 비춰질수 있는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레미제라블'에서 선보인 '앤 해서웨이'의  'I Dreamed A Dream' 트랙처럼 클로즈업과 롱테이크 기법을 적절히 활용해 '리한나'의 슬픔에 찬 눈빛과 표정연기를 정적인 구도로 연출시켜 노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영상으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해 주는 작품이였어요.

 

 

 

 

 

 

 

걸스데이 - 기대해 / 그녀를 믿지마

 

'걸스데이'의 1집 정규앨범 '기대'(Expectation)는 그녀들이 가요계에 데뷔한지 2년 8개월이 되어서야 나온 창작물입니다.  가요계에서 오랜시간동안 왕성하게 활동했던 것에 비해 그룹의 대중적인 인지도는 좋은 편이 아니였고, 또한 멤버들의 교체 및 탈퇴도 생기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결국 정규앨범까지 발매하며 다시 한번 야심차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컴백하였습니다.  

 

그간의 히트곡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를 작곡했던 '남기상' 프로듀서가 이번 정규앨범을 총괄적으로 맡아서 제작하였는데, 기존에 발표되었던 곡들을 제외하면 여섯곡의 신곡이 실려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수록곡 선정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인걸그룹으로서 방점을 찍었던 '잘해줘봐야'는 2011년에 발매되었던 미니앨범 'Everyday'에 수록이 되었으니 이번 정규앨범에서 빠진것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그녀들의 데뷔곡인 '갸우뚱'과 '나 어때'가 누락된 것은 좀 많이 안타깝더군요.  물론 그당시 멤버구성은 지금과 차이가 있긴 했었습니다만, 이번 정규앨범에서마저도 이곡들이 빠지면서 CD라는 매체로는 앞으로도 영영 들을수 없는 미스테리한(-_-)한 곡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기대해'는 그동안 간간히 양념처럼 사용했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전반적인 멜로디가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적인 기계음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들어가서 곡을 감상하다보면 피로감도 쌓이는 곡이더군요.  더군다나 비쥬얼적으로 보자면 너무 섹시미를 강조한 선정적인 안무탓에 노래분위기에 맞추어서 짜여진 퍼포먼스가 오히려 곡 자체를 방해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라 매우 유감스러웠습니다.

 

이미 포털사이트에 노출된 자극적인 기사에 달린 네티즌의견들도 아주 좋지 않은 분위기인지라 '노이즈 마케팅'의 좋지 않은 사례로 남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그러한 이유로 타이틀곡보다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나온 정규앨범의 또다른 수록곡 '그녀를 믿지마'를 더 많이 듣게 되어버렸는데, 아무튼 이번 타이틀곡으로 선정성 비판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것 같고, 지금 위치에서 좀 더 높은 메이저로 올라가기에도 여러모로 어려워 보입니다. 

 

'걸스데이'는 오랫동안 밝고 건강한 소녀들의 이미지를 쌓아왔었고 발표되는 곡들도 그에 걸맞는 요소라고 느껴왔는데, 이런 짙은 화장에 선정성 가득한 안무로 컴백한 그녀들을 보고있자니 외모나 음악적으로 성숙되었다기 보다는 뭔가 맞지 않은 옷을 입은것 같다는 생각만 자꾸 들게 되네요. 물론 제 예상을 완벽하게 깨고 '뮤직뱅크'나 '엠카운트다운' 등에서 정상을 차지해 1위공약으로 내걸은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장면이 기적(!)처럼 연출된다면 '걸스데이'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참 좋겠지만... 글..쎄..요.

 

그룹의 어중간한 대중적인 인지도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분명하게 각인될만한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그 돌파구를 그동안 노출하지 않았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컨셉으로만 접근한다면 당장의 효과를 거둘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 한계가 오는 시점도 그만큼 더 빠르다는것을 '걸스데이' 기획사 측에서도 인지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aauer - Harlem Shake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집계방식으로 무명의 DJ 음악이 핫샷데뷔로 1위를 차지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 DJ 겸 프로듀서인 '바우어'의 'Harlem Shake'가 그 문제(?)의 싱글인데요. (현재 이곡은 3월 30일자 빌보도 싱글차트에서 무려 5주째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방송횟수와 디지털싱글 판매량 없이도 싱글차트 1위를 핫샷데뷔로 거머쥘수 있었던 이유는 빌보드가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를 순위산정에 추가적으로 포함시켰기 때문인데, 이 방식이 공식 프로모션 뮤직비디오만 집계하는게 아니라 패러디영상이나 단지 노래 제목만 들어가는 동영상까지도 집계하고 있어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컬없이 거의 사우스 힙합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로만 구성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Harlem Shake'는 3분 30초가 채 되지 않는 짧은 싱글인데요.  미국 코미디언 '필시 프랭크'가 'Harlem Shake' 사운드에 취해 코믹한 복장을 입고 사람들과 함께 막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것이 계기가 되어 순식간에 수많은 패러디 영상이 퍼지면서 전세계 유튜브를 그야말로 평정해 버렸는데, 각각의 패러디영상마다 천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바뀐 빌보드 집계방식으로 인해 '바우어'가 최대 수혜자로 싱글차트 정상까지 차지해 버린것입니다.

 

 

 

 

 

이쯤되면 또한번 생각나는 가수가 다름 아닌 '싸이'일텐데요. 작년말에 전세계적으로 문화현상을 만들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하게 미국 라디오 DJ들이 마르고 닳도록 '마룬5'의 'One More Night'만 지겹도록 송출하는 바람에 유투브에서 그 난리(!)를 만들고도 결국 방송횟수에 발목이 잡혀 2위에서 만족해야 했던 상황이 생각이 나더군요.  한편으로는 빌보드의 집계방식이 바뀐 이유에 무려 '싸이'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은 아주 농후한 거라고 할수도 있겠죠. 글쎄 우리나라 가수 '싸이'가 말이예요 ^^;; 

 

개인적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유투브 동영상이 빌보드 순위산정에 집계되는것은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프로모션 뮤직비디오나 해당 가수의 라이브영상까지만 카운트하는것으로 한정지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입니다.  패러디 영상이나 노래 제목만 들어가는 동영상까지 집계하는건 여러모로 문제의 소지가 있고, 이를 역으로 이용해 자극적이고 저질스러운 영상이나 음악이 빌보드 상위권을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기이한 광경을 보게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물론 이 말은 'Harlem Shake'를 빗대어 하는 말은 아닙니다. 이 음악은 듣다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기도 하더군요 ^^;;)

 

 


 

 

레이디스 코드 - '나쁜여자' 뮤직비디오(↓)

 

Rihanna - 'Stay' 뮤직비디오(↓)

 

걸스데이 - '기대해' 뮤직비디오(↓)

 

걸스데이 - '그녀를 믿지마' 뮤직비디오(↓)

 

Baauer - 'Harlem Shake' 뮤직비디오(↓)

 

 

............................................................................................................................................

 

 

그럼, 다음달 말에 '4월 뮤직차트'가 작성되길 제 스스로 기원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나쁜여자

아티스트
레이디스 코드
앨범명
Code#01 나쁜여자 
발매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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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아티스트
Rihanna
앨범명
Unapologetic (Standard Version)
발매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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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

아티스트
걸스데이
앨범명
기대
발매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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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m Shake

아티스트
Baauer
앨범명
Harlem Shake
발매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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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ft Shop

아티스트
Macklemore & Ryan Lewis
타이틀곡
Thrift Shop
발매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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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Home

아티스트
Mariah Carey
앨범명
Almost Home
발매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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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Your Man

아티스트
Bruno Mars
앨범명
Unorthodox Jukebox
발매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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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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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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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일 출시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걸스데이의 성적은....ㅠㅠ

    하필 같은 시기에 태연, 이하이, 악동뮤지션이 동시 출격하는 바람에..

    2013.03.26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컴백 자체를 3월에 잡은게 좋지 않은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3월에 워낙 많은 스타들이 컴백을 하다보니..^^;;

      2013.03.26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2. 그러고보니 태연하고는 출시 날짜까지 비슷하군요.
    운이 없어도 너무 없었어요. 화제를 태연이 다 끌어가버렸을 테니..

    개인적으론 이번 걸스데이 노래 좋아하는데..ㅠㅠ

    2013.03.26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베리알

    오, 레이디스코드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걸 보니,
    왜인지 기쁩니다. 응원해 주고 싶은 팀인지라... ^^
    언플이야 권리세, 그리고 기대하던 이소정양 정도로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볼수록 드러나는 것도 좋더군요.

    확실히 저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닌가 보군요.
    저도 이번 레이디스코드를 듣고 보면서 미쓰에이와 스피카를 적당히 섞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곡들이 마음에 드는 슈퍼창따이인데,
    이상하게 저랑 잘 맞을수록 대중 반응(?)은 미지근한 경우가 많아서 음... ^^;;;

    2013.03.26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베리알님 덕분에 좋은 그룹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신인그룹의 데뷔곡으로서는 참 매끈하게 잘 빠진 곡이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더욱 대성하길 기대해 봅니다~!!
      레이디스 코드~ 화이팅~!! ^^

      2013.03.26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4. 베리알

    역시나... 예상대로(?) 걸스데이의 이번 앨범에선,
    타이틀곡이 아니라 다른 곡이 더 상위에 있군요. ^^;;;
    아닌 게 아니라, 이번 타이틀곡이 실제 팔리는 순위로는 어떨지 몰라도,
    그것보다 다른 곡들이 좋다는 의견이 자주 보였으니...

    암튼, 이대로 갸우뚱과 나어때는 실존하지 않는 전설로 남을 것 같은
    가능성이 높아져서 여러모로 안타깝지 말입니다.
    특히나, 전통적으로 걸스데이 팬이라면 최고의 곡으로 꼽는 곡 중의 하나인
    나어때는... 이대로는, 마치 무협지에서 전설로만 전해지는 실전된 환상의
    무공이 될 것 같습니다. T T

    개인적으로, 이번 걸스데이 타이틀곡과 무대에 대해선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예전 노래들에서 귀여운 노래 사이 사이로 드러나는 안무들이
    훨씬 더 섹시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2013.03.26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적어도 '나어때'라는 곡은 추후 리팩키지 앨범에서라도
      다시 만나볼수 있길 바래봅니다만...
      걸스데이가 리팩키지 앨범을 발매할 만큼의 그룹도 아닌지라..
      생각할수록 이래저래 아쉽게 되었네요.

      2013.03.26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 예전 노래들에서 귀여운 노래 사이 사이로 드러나는 안무들이
      훨씬 더 섹시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 이 말씀에 300%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번 곡의 안무는 정말 너무 많이 갔어요..-_-;;

      2013.03.26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5. 베리알

    바우어는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쪽 동네의 클럽 사진들(!)에 나오는 처자들은
    착착 눈에 들어오지 말입니다. ^^;;;

    2013.03.26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쉬이~~ ㅎㅎ

      그나저나 바우어는 어찌보면 모르시는게 당연하실수도..
      미국에서마저 거의 무명에 가까운 DJ였거든요 ^^;;
      최근 유투브 센세이션으로 의도치 않게 탄생한 스타입니다.

      2013.03.26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6. 상큼한 사진들이 많네요.^^ '나쁜 남자'는 흥겹네요. 권리세가 걸그룹에 들어간 줄 몰랐네요. 덕분에 매달 새로운 노래들을 알게 돼 좋습니다.^^

    2013.03.26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기적이 아닌 현실이 되길 빕니다.

    2013.03.26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완전 상큼 발랄입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오후 시간 힘내세요 ^^

    2013.03.26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 생각입니다만 걸스데이의 노래는 너무 안정적입니다. 논란을 만들만한 건덕지가 없어요....노래가 나쁘지는 않은데 어떻게든 홍보를 하려면 뭔가 임팩트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3.03.26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이번 컴백때는 앰팩트있게 관능미를 앞세운 전략을 짠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크게 느껴지는 컴백이였어요.

      2013.03.26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오메;;; 회사에서 클릭하고 바로 나오는 걸스데이 사진에 깜놀하였네요 ㅋㅋ

    2013.03.27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우.. 좋은 글 추천드리고 가요...

    2013.03.29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야~ 근데 매번 저런 걸그룹의 정보는 어디에서 얻는건가요?
    전 기껏해야 소녀시대,카라,....최근엔 크래용팝?? 정도인데...
    봉명동안방극장님의 정보력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2013.03.31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엇, 저는 크래용팝을 모르는데...;;
      이 그룹도 음악이 괜찮나보군요?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될듯...ㅎ

      매번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haru님^^

      2013.04.10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요즘 바쁘신가봐요, 포스팅이 없어요~~
    날씨가 참 좋네요, 봄바람도 시원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

    2013.04.03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서 돌아오시옵소서 ㅋ 저 막군은 그냥 티슷호리에 집중하기로 했답니다. ㅎ

    광고비로 도메인 값이라도 벌려고 새단장 중이에요 ;ㅁ;

    2013.04.07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상후니

    개인의 뮤직차트~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멋진 차트, 리뷰입니다~^^ 걸스데이는 쭈~욱 하고 올라갈 임팩트가 부족한 것 같아요...노래는 참 좋은데....아쉬움이 많이 생각나는 그룹입니다....;

    2013.04.15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걸스데이가 이번에 그래도 인지도는 많이 높인것 같기도 하더군요.
      다음 앨범이 어떤 방향으로 나올지가 궁금해 집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상후니님^^
      제 블로그에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히힛^^

      2013.04.18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16. 최근 연애기사때문에 이미지가 적지않게 타격을 입을듯한데,,,흠,,, 이것참..

    2013.04.17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4.09.26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 초대장을 보내드리려고 초대관리에 이메일 기재했더니, 이미 다른분께 받으셨네요. 제가 너무 늦게 댓글을 봤네요 ^^;;

      2015.12.25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기타여섯줄2013.02.28 13:03



1월달에 이어 2월달 'My Music Chart'를 작성해 봤습니다.  MMC(My Music Chart)는 공신력있는 리서치에서 집계하는 차트가 아니고 철저히 제 취향이 반영된 음악차트로 차트 순위의 반영은 스마트폰, 타블렛PC, 노트북 등으로 감상했던 음악들의 재생횟수 합산 기록을 기반(아이튠즈 기능)으로 작성이 되며, 재생횟수가 같은 곡의 경우 '뮤직뱅크'의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있듯이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에 의해 순위가 정해집니다.


빌보드차트처럼 매주 순위가 바뀌는 업데이트는 제가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당연히(!) 어렵고, 오리콘차트의 월간차트 개념처럼 한달동안 즐겨들었던 곡들을 매월말에 1위에서 20위까지 차트로 구성해 업데이트하며, POP, 가요, OST 스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시 열심히 들었던 음악들을 기록하고 차트에 올라온 음악이나 가수에 대한 잡담을 두서없이 적고 있습니다.










다소니 - Good Bye


2월달에 가장 많이 재생한 음악은 '다소니'의 'Good Bye'입니다.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에 의해 결성된 여성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에서 리드 보컬 멤버인 '솔지'와 함께 역시 보컬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하니'가 '다소니'라는 그룹명의 유닛듀오로 컴백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디지털 앨범을 발매했는데요.


타이틀곡 'Good Bye'는 최근 가요계의 프로듀서 명콤비로 통하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작품으로 빠른 템포의 리듬과 더불어 세련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후렴부분의 멜로디 라인은 왠지 90년대 즐겨듣던 복고적인 분위기의 가요 댄스음악, 또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듣는 듯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동양적인 분위기와 의상, 부채춤 등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의 연출력도 타이틀곡과의 매치가 굉장히 훌륭한 편인데, 특히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 의상은 거의 모든 남성들을 홀릴 만할 정도로 섹시함을 극대화한 느낌이며, 개인적으로 '이엑스아이디'에서 확실한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멤버 '하니'는 듀오로 형성되면서 그녀의 매력이 더욱 두드러지는 듯해서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간 '이엑스아이디'에서 간간히 실력을 비추는 모습이였던 리드보컬'솔지'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이번 곡에서 아주 확실히 기억될만한 방점을 찍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시원한 보이스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5인조 여성그룹 '이엑스아이디'는 그룹의 실력과 비쥬얼에 비해 메이져기획사의 푸쉬가 없는탓에 아직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미약해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번 유닛듀오 활동으로 좀 더 대중에게 각인시킬수 있는 이미지가 구축되길 바래봅니다.  참고로 그룹명인 '다소니'는 순 우리말로 '사랑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코 - 될 대로 되라고 해


2006년 '다이나믹 듀오'에 의해 설립된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2013년 프로젝트 'NOWorkend'의 첫번째 음악으로 '다이나믹 듀오' 랩퍼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가 발표되었습니다.  '개코'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자유분방한 가사를 담은 '될 대로 되라고 해'는 곡이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끝날때까지 거의 쉴새없이 이어지는 강력한 비트와 귀에 착착 감기는 수준급의 라임, 그리고 '개코' 특유의 다이나믹한 개성적인 랩핑이 운율감을 살려주면서 근래에 듣기 힘들었던 완벽한 오리지널 랩음악으로 승부를 거는 곡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곡이 진행되는 런닝타임동안 단 한차례도 보컬리스트의 팝스타일 피쳐링이나 말랑말랑한 멜로디는 아예 전무합니다 ^^;;  개인적으로도 아주 오랫만에 한국 랩음악에서 제대로 온몸에 소름돋는 기분을 맛보게 해준 멋진 곡이였어요~!! +_+   

 

'개코'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뮤직비디오 역시 곡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으로 탄생하였는데, 특히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댄스팀 '몬스터우 팸'의 '크럼핑 댄스'의 화려하며 박력넘치는 퍼포먼스와 흑백으로 구성된 빠른 편집의 감각적인 영상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곡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아메바컬쳐'의 2013년 첫번째 프로젝트가 시각적, 청각적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레벨로 나왔기 때문에 올해 안에 지속적으로 발표될 다른 곡들도 이쯤되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힙합팬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설레이는 기다림도 없을 듯 싶습니다^^ 

   

 





 


배치기 - 눈물샤워


'반갑습니다', '두 마리' 등 흥겨운 비트의 랩음악을 히트시켰던 힙합듀오 '배치기'가 이번에는 다소 느린 템포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힙합 발라드 넘버 '눈물샤워'로 돌아왔습니다.

 

'배치기'의 '4집 Part.2' 미니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눈물샤워'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연인들의 처절한 심정을 공감할만한 가사로 표현하였는데, 약간의 트롯풍이 가미된 쓸쓸한 기타연주와 프랑스 연주자 '올리비에 매너리'의 '반도네온' 사운드가 동서양이 조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고, 특히 '에일리'와 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음원과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 무대에서 피쳐링과 합동무대를 연출하면서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과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데뷔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점에서 '눈물샤워'가 1994년 발표된 '사람과 나무'의 '쓸쓸한 연가'와 비슷하다며 표절의혹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제가 찾아서 들어보니 곡이 시작되는 부분의 기타 코드는 비슷한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만, 그 뒤에 이어지는 코드는 엄연히 다르게 진행되고 있기에 표절까지 이야기할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반적으로 두 곡이 흐르는 정서적인 분위기가 유사하다보니 표절의혹에 시달리고 있는듯 합니다.

 

'눈물샤워'를 공동작곡한 '랍티미스트'와 '이지호', 그리고 '배치기'측에서는 우선 '쓸쓸한 연가'를 샘플링하지도 않았고, 들어본적도 없다고 언급한 상태입니다.  저 역시 최근에 꽤 즐겨들었던 곡이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게 좀 뒤숭숭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_-a 

 








나인뮤지스 - Dolls


'나인뮤지스'의 'Dolls'가 이번달 MMC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까지 아홉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거의 모든 멤버가 '모델'출신으로 평균 신장이 172를 넘기는 장신들로만 구성 되어 국내의 치열한 걸그룹 계열속에서도 특히나 늘씬한 각선미의 비쥬얼을 강조하는 컨셉을 유지하며 차츰 대중적인 인지도를 올리면서 주목을 끌고 있는 걸그룹입니다.


2010년에 데뷔 미니앨범 'Let`s Have A Party'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No PlayBoy'로 활동할 당시만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9인조로 짜여진 멤버수부터가 우선 '소녀시대'의 인기를 틈타서 급조된 아류정도로 밖에 느끼질 못했었고, 음악적인 부분보다는 민망하고 자극적인 의상등으로 홍보를 하는 듯한 뉘앙스라 지나친 섹시컨셉에 부담감마저 있어 보였는데, 2011년에 발표한 'Figaro'와 2012년에 연이어 발표된 'News'와 'Ticket'을 거치면서 '나인뮤지스'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것 같아 작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그룹이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신곡 'Dolls'는 '나인뮤지스'의  히트곡 'News', 'Ticket'을 만들었던 작곡팀 '스윗튠'의 작품으로 다양한 구성의 관악기 및 기타 사운드의 세련된 조합이 특징적이며, 멤버들의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펑키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댄스곡입니다. 


비쥬얼적인 면에서도 공을 많이 들이는 그룹답게 많은 멤버들의 동선을 충분히 활용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출중한 미모를 갖춘 멤버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화려한 뮤직비디오도 '나인뮤지스'의 매력을 한껏 더 고조시켜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접했던 '나인뮤지스'의 곡중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온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Muse - Madness


독특하고 중독성이 강한 반복적 스타일의 인트로부터 전자 베이스의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전개가 인상적인 'Madness'는 얼터너티브 록밴드 '뮤즈'의 정규 6집 앨범 'The 2nd Law' 발매전에 첫 싱글로 발표되어 '2013 그래미'에서 락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고,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빌보드 닷컴'으로부터 독창적인 작품성으로 인해 극찬을 이끌어 내었으며, 빌보드 '얼터너티브송' 차트와 '락 에어플레이'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오랜기간동안 락뮤직 팬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곡입니다.


도입부의 몽환적인 느낌뿐만 아니라 곡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악기의 사운드가 차례대로 조합되면서 후반부에 절규에 찬 듯 한껏 내지르는 리드보컬 '매튜 벨라미'의 진성과 어우러져 스케일이 느껴지는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는 곡입니다.   


'뮤즈'의 음악중 'Time Is Running Out' 그리고 'Uprising'과 더불어 'Madness'도 앞으로 꾸준히 듣게 될 명곡리스트에 포함을 시켜야 할 것 같네요^^ 

 

 

 

 

다소니 - 'Good Bye' 뮤직비디오(↓)

 

개코 - '될 대로 되라고 해' 뮤직비디오(↓)

 

배치기 - '눈물샤워' 뮤직비디오(↓)

 

나인뮤지스 - 'Dolls' 뮤직비디오(↓)

 

Muse - 'Madness' 뮤직비디오(↓)

 

 





 

 


그럼, 다음달 말에 '3월 뮤직차트'가 작성되길 제 스스로 기원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dvdprime.com 포스팅 

 

 

 


Good Bye

아티스트
다소니
타이틀곡
Good Bye
발매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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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샤워

아티스트
배치기
앨범명
4집 Part.2
발매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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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스 (Dolls)

아티스트
나인뮤지스
앨범명
Dolls
발매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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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ness

아티스트
Muse
앨범명
Madness
발매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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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Your Man

아티스트
Bruno Mars
앨범명
Unorthodox Jukebox
발매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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