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천국행열차를 타기 위한 '골초' 퇴마사의 처절한 에피소드.
기독교적 의미에서의 '선과 악'을 살짝 비틀어 버리는 괴팍함이
흥미롭고, 아직까지도 연기력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키아누 리브스'의 건조한 이미지가 오히려 이 작품에서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모양새라 영화구성에 '플러스'로 작용.
그러고보니 그는 여전히 '매트릭스'의 '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