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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흔한 월급쟁이 사무실 풍경 사무실 제자리의 요즘 풍경입니다. 일하다가 지칠때, 한번씩 이 녀석들을 쳐다보면서 힐링을 하곤 하지요. 거의 영화 블루레이 스틸북 위주로 전시를 하고 있고, 그 외에 렌티큘러 아웃케이스로 출시된 블루레이 타이틀과 즐겨 듣는 아티스트의 음반들도 간간히 끼워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캐릭터 피규어를 몇군데 자리 잡아 배치를 해 놓고 보니, 블루레이 타이틀과의 조합이 괜찮아 보여서 요즘은 자꾸 피규어 콜렉팅에도 눈길이 가는데… 거기까진 참으려고요-_-;; facebook 포스팅 dvdprime.com 포스팅 더보기
[BD] 최근에 구입한 영화 블루레이 모음 레옹 (극장판/확장판) 블루레이 '뤽 베송 블루레이 컬렉션'의 출시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단연 '레옹'이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뤽 베송 감독의 박스셋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만, '레옹'의 '오리지널 포스터'로 디자인된 아웃케이스가 제공되는 단품이 더욱 끌리더라구요. ('레옹'의 오리지널 포스터는 제가 오래전부터 굉장히 좋아해오던 포스터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아주 소소한 부분이지만, 등급마크 표시를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훼손되지 않게 겉비닐에 스티커 형식으로 붙인 부분도 제작사의 센스가 돋보이는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등급마크중에 가장 눈에 거슬리는 등급이 '관람불가'였었거든요 ^^;; 물론 영상미디어 정책상 등급마크 표기는 굉장히 중요한 .. 더보기
[BD] 투명 엘리트 케이스로 화사해지다! 투명 엘리트 케이스로 화사해지다! 용량의 문제로 고화질 HD영상을 담을수 없었던 DVD를 대체하는 미디어로 출발한 BLU-RAY도 어느덧 꽤 오랜시간이 흘러서 영화를 콜렉팅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소장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블루레이의 초기 런칭시절에는 기존 DVD와 외형적인 팩키지부터 차별을 두기 위해 케이스의 크기도 좀 더 컴팩트하게 만들고, BLU-RAY라는 용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케이스 칼라를 파란색으로 정해서 타이틀 출시를 해왔는데요. 이제 그 획일적인 파란색 케이스가 질릴때도 된 탓인지, 일반 블루레이 케이스 제작사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좋은 ‘엘리트’사에서 블루레이 투명 엘리트 케이스를 제작해서 콜렉터들에게 또 다른 소장아이템으로서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파라마운트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