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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

다락방 먼지 털고 다시 꺼내본 추억들^^ 다락방 먼지 털고 다시 꺼내본 추억들 최근에 집안 다락방 정리를 하다가 오랜시간동안 과일박스, 과자박스 등에 빼곡히 담아 묶어 두었던 소장아이템들을 먼지 털어내고 다시 한번 열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일에는 온몸에 이불 돌돌 말아서 TV리모컨만 잡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 제가 약간의 활동량(?)이 필요한 이런 액션을 취할수 있었던건 역시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에 의해 집안 대청소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 우선 저도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잡지...국내 영화 잡지의 레퍼런스급이였던 '필름2.0'을 엄청 구매했었더군요 ^^;; 각종 박스에서 꺼내보면서 '내가 이렇게 많이 구매했었나..'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정기구독을 했던 영화잡지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박스에 차곡히 쌓여있는 '필름2.0.. 더보기
[BD] 아이맥스 시퀀스를 기대하며! 다크 나이트 블루레이 타이틀 오픈케이스 닥나라(다크 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아이맥스를 기대하며! 소장하고 있는 블루레이타이틀중 가장 많이 반복감상한 타이틀을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다크 나이트'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혼자서 반복감상도 자주 했지만, 집에 지인들이 찾아오면 블루레이 화질의 최고 퀄리티를 보여주고 싶어서 자주 꺼내들었던 타이틀이 바로 '다크 나이트'였지요^^ 다크 나이트의 아이맥스 시퀀스를 보여줄때마다 다들 눈이 휘둥그레져서 '이게 왠 신세계인가?!'하며 입벌리고 놀라곤 했던 지인들의 표정을 보며 굉장히 혼자 흐뭇해했던 기억도 납니다..^^;; 다크 나이트 이후로도 많은 블루레이타이틀이 출시되었지만, 다크 나이트의 화면을 꽉 채우는 고해상도 아이맥스 화질에서 받았던 압도적인 충격을 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