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별점평2012.12.22 22:26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장발장'역을 맡은 '휴 잭맨', '자베르'역의 '러셀 크로우', '코제트'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두의 연기가 훌륭했지만, 그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배우는 '판틴'역의 '앤 해서웨이'였습니다~!!

 

2001년작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풋풋하고 귀여운 연기를 펼칠때만해도 그저그런 디즈니 아이돌 스타정도로 보여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2006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센스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눈도장을 찍으며, 2008년작 '레이첼, 결혼하다'에서는 의외로 진지하고 무거운 연기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더니, 2012년작 '레미제라블'에서는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긍정적인 커리어가 완벽하게 영화안에 스며드는 느낌이였어요^^

 

대형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클로즈업 노래장면은 롱테이크의 정적인 장면에 반복적인 구도로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지루함 없이 원작 뮤지컬과는 또다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뮤지컬 영화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가 아닌 현장에서 배우들의 노래를 직접 녹음을 했다는데, 그 덕분인지 라이브 뮤지컬을 가장 좋은 자리에서 체험하고 있는 듯한 현장감도 상당했네요.


'앤 해서웨이'가 부른 'I Dreamed A Dream'과 '사만다 바크스'가 부른 'On My Own'때문이라도 '크리스마스'인 25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레미제라블'OST는 올해안에 구매해야 할 필수아이템이 될것 같습니다~!!+_+  그나저나 유럽의 감성을 지닌 제작사 '워킹타이틀'은 이제 충분히 여타 메이져 헐리우드 제작사 못지 않은 확실한 브랜드파워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듯 싶습니다.

 

p.s

'레미제라블'의 화면비율은 제가 가장(!) 선호하는 1.85:1이더군요. 추후 블루레이타이틀이 출시되면 와이드 TV를 꽉~ 채우는 시원한 화면비의 고화질 HD영상일텐데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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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2012)

Les Miserables 
8.3
감독
톰 후퍼
출연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정보
드라마, 뮤지컬 | 영국 | 158 분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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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명동안방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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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리신 글을 보니 기대가 되네요. 기회되면 봐야겠습니다. 더불어 블루레이가 정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2.12.22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특히 블루레이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우선 대형 스크린으로도 놓치면 아까운 작품이니
      꼭 극장에서도 관람하세요^^

      2012.12.22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2. 양손슈터

    저도 레미제라블 보고 왔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봤네요.^^
    개인적으론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영화였습니다.
    저는 OST 중에서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2012.12.22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베리알

    영화 자체는 평이 여러가지로 갈리던데...
    앤 해서웨이에 대한 호평은 대체로 중론인 것 같습니다. ^^

    2012.12.23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특히 배우들의 노래부분에 대한 호불호가 좀 심한것 같습니다.
      유독 러셀 크로우는 좀 많이 비난을 받고 있는듯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문적인 뮤지컬배우가 아닌 이상, 그정도면
      무난하다 싶어서 그럭저럭 들어줄만 하더라구요^^

      얼른 OST를 빨리 구매해서 다시 들어보고 싶을 뿐입니다!

      2012.12.23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4. 리플리

    아직 정착을 위한 준비중인지라 극장에도 한번 못갔네요.
    블루레이도 박스만 싸이고 개봉도 못;;; 그래도 이건 봐야겠지요. ^^

    2012.12.24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뮤지컬영화에 대한 반감만 없으시다면
      '강력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

      두시간 반이 넘어가는 작품입니다만...
      대사는 몇마디 없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노래로 채우고 있는 작품입니다^^

      빨리 OST를 구하고 싶은데... 아직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어요..^^;;

      2012.12.24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5. 이번 겨울에 보고싶은 영화가 정말 많이 나오네요.

    이 영화랑, 호빗, 26년, 주먹왕 랄프등...

    ㅠㅠ 혼자 극장가를 가야겠다는 ㅋ

    2012.12.24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먹왕 랄프'도 주말에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50원, 100원 넣고 동네 오락실에서 게임을
      해보신 추억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재미있게
      감상하실수 있을겁니다^^

      2012.12.24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 ㅎㅎ 저 게임회사 다니잖아요 ㅋ

      2012.12.24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 아하~!!
      막군님은 어떻게든 재미있게 보실수 밖에 없으시겠어요 ㅋㅋ

      '랄프'야 생김새가 그러니 어쩔수 없지만...
      꼬맹이 여자주인공이 정말 엄~~~~~청 귀엽습니다^^

      빨리 블루레이 구입해서 다시 보고 싶을 정도예요^_^

      2012.12.24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 일단 먼저 호빗을 보았습니다. ㅎㅎ

      반지의 제왕 느낌이 새록새록~

      2012.12.26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도 오늘이나 내일쯤 호빗을 관람하려고 합니다~!! ^^
      엄청 기대중이예요~!! ㅎㅎ

      2012.12.31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6. 코제트와 사랑에 빠진 남자가 뽀글머리 청년이었으면 좋았을 거란 뭔지 모를 아쉬움(?)이 들었지만, 영화 정말 좋았어요.
    작품작품!

    2012.12.24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코제트의 러브스토리도 나름 흥미있었어요^^
      좀 아쉬운 점이라면 '맘마미아'에서 상당히 돋보였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노래실력을 이 작품에서는 많이
      접해보지 못한 점이였네요.
      생각보다 성인 코제트의 분량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

      2012.12.24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7. 본업이 디자이너인지, 영화평론가인지 구별하기 힘드네요.
    첫번째 사진은 어릴때 지겹게 그리던 석고상의 모습이 떠올라
    문득 연필을 쥐고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그런 모습이에요.
    누군지 몰라도 엄청나게 아름답네요.

    2012.12.25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설픈 글에 너무 큰 과찬이십니다 ^^;;
      포스터 이미지의 주인공은 '앤 해서웨이'입니다^^
      Essen님께서 직접 그린 '앤 해서웨이'를 정말 보고 싶네요~!! +_+

      2012.12.25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8.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전 마무리씬을 제외하고 영화자체로는 평범하게 본 듯 싶습니다.
    음악들 사이간 별도 이야기 연결고리 없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배우 얼굴 클로즈업씬과 맞물려 진행되다보니 저는 좀 몰입이 안되고 부담이 가더군요..^^;
    배우들의 열연이나 음악은 정말 좋았습니다만, 이야기 개연성만 어느 정도 뒷받쳐줬어도 그 감동이 더하지 않았을까 싶고요..아무래도 개인차가 있을듯 싶습니다.ㅎ

    2013.01.04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영화 자체에는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더군요.
      저는 배우들의 클로즈업 장면을 상당히 좋게 봤는데...
      반복되는 연출로 인해 지루해 하셨던 분들도 많으셨던것 같아요.
      그래도 배우들의 열연이 확실히 돋보였던 작품임은 분명합니다^^

      2013.01.05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9. 추천 누르고 갑니다.
    앤 해서웨이의 커다란 슬픈 눈동자와 그녀의 슬픈 운명에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2013.01.20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저도 앤 해서웨이의 연기때문에 더더욱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이였어요 ^_^

      2013.01.20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10. 늦었지만 혼자라도 한번 보고 싶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13.03.29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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