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The Servant (2010)
춘향전을 소스로 요런 발칙한 상상을 만들어 내다니..^^;
전작 <음란서생>에 비해 더욱 과감해진 수위는
제작의도상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당하다는 느낌.
꼬까옷 걸쳐입은 춘향이의 매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베드씬만큼은 춘향이보다 향단이의 '승'이다..^^;;
마영감과 변학도의 캐릭터는 이 작품 최고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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