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에이트
Super 8 (2011)
소시적 '구니스'의 향수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
하지만 'ET'나 '미지와의 조우'는 갖다 붙힐께 못된다 -_-
마지막을 적당히 안이하게 풀어버린 연출에는 상당히 아쉽지만
영화에 얽혀있는 흥미있는 오마쥬와 향수로 버무린 소스들때문에
마냥 미워할수도 없는 작품이랄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