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여년간 대단원의 막을 내린 해리포터 시리즈. 이젠 더 이상 극장에서 새로운 시리즈를 만나볼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나도 아쉽고, 그립게만 느껴집니다. 꼬꼬마였던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부쩍부쩍 성장하는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보는것도 이제는 추억으로만 간직을 해야 겠지요.앞으로는 생각날때마다 블루레이로 감상을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 볼까 합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안에 디스크와 같이 넣어놓으려고 인화한 영화스틸컷 및 엠마왓슨 화보 사진 ^^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본 <죽음의 성물>블루레이 '북클렛' 입니다.
역시 블루레이타이틀 케이스안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로 제작했어요 ^^
오래전에 DVD타이틀 출시될때부터 차례대로 구매했던 해리포터 시리즈였는데요. 블루레이가 출시되면서 DVD타이틀 콜렉팅을 중단하고, 결국 블루레이타이틀로 대망의 해리포터 시리즈 콜렉션이 완성되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