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경쾌한 스페이스 오페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가 제작이 진행 될수록 더욱 더 견고해지고 탄탄해진 세계관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인크레더블 헐크’ 등이 각자 평균적인 오락성을 갖춘 준수한 퀄리티로 제작되어지긴 했었습니다만, 2012년에 공개되었던 ‘어벤져스’를 위한 포석의 느낌이 강했던 것이 사실이였지요. 하지만 ‘어벤져스’ 이후에 제작된 작품들은 예상했던 수준 이상으로 잘 만들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특히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의 경우, 그동안 마블 히어로 영화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사실적이고 역동적이며 타격감이 살아있는 액션과 교묘하게 깔아놓은 정치적인 스릴러 요소까지 접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