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베이젼
World Invasion: Battle Los Angeles (2011)
영화의 서막은 <인디펜던스데이>나 <2012>급으로 비쥬얼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여놓더니 <블랙호크다운>의 시가전과
<디스트릭트9>정도의 소규모액션으로 마무리 짓더라는...^^;;
외계인에 대한 컨셉만 빼버린다면 두주먹 불끈 쥐게 하는
전장에서의 전우애를 그린 '미해병대 홍보영화'라 봐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