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The Fighter (2010)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영화에서 느낄수 있는 짠한 감동.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역시나 명불허전이였고, <마법에 걸린 사랑>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에이미 아담스의 진지한 연기 또한 인상적이였다.
마크 윌버그 또한 열정적인 연기로 극의 힘을 실어주었는데
스포트라이트를 거의 받지 못하는게 좀 애석하게 느껴지기도..^^;;